어디서 본건지도 까먹었고;
내용도 정확히 이게 아닙니다만, 암튼 재구성[-_-] 하여서 올려보겠습니다.
어떤 남자가 죽을 때가 되었는데요...
여태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유년기때는 너무 먹고싶고, 청소년때는 그냥 그렇더니...
장년때는 오는것만 봐도 끔찍했지만...
노년이 되니 먹는 맛을 알겠고
지금 죽을 때가 되니 더 먹고싶다....'
나이입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라 나이맛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서, 아니 먹게 되면 어떤 맛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아가면 저절로 맛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냥저냥 살아가게되면 하는일 없이 나이먹는게 죽도록 싫어질테지만,
나름대로 보람있게 살아가면 내년에 할 일이 너무 기대되고 그렇지 않을까요.
좋은하루되세요.
저, 추석 끝나고 중간고사 공부시작할거예요 [울먹;]
이번엔.. 정말 잘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