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다섯시간을 감수하고 다운받아 놨었던 문차일드..
(어제 할짓이 없었나;)
...뭐랄까..-ㅅ-;
일단은 눈요기가 돼었고.. 상당히 웃겼어요.. ㅎㅅㅎ
특히나 총알을 피하는 장면에서.. (도리도리~)
뭐, 원하는 므흐흐; 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었어요..
(어설픈 매트릭스란 말에 심히 공감중-_-)
친구놈(;)의 부탁으로 씨디를 구울려고 했건만..
용량부족; 현상이.. -_-
빨리 굽고 지우서 용량을 확~ 늘려 놔야 하는데..
(결국 800메가 짜리 하나 사란 소리잖아-_-!)
아, 오늘(12시 넘었으니; 어제인가;)
영화보러 남포동에 갔었는데..
서점에서 달의 아이 애장판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질렀던;;
(감격했어요.. ㅠ_ㅜ; 생각도 못했던 애장판이..)
책이 상~당히 뚜껍더군요..
(덧붙여 가격도 만만치 않고..;)
옆칸엔 비밀이랑 스피그마도 있었는데....
지금 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시간이 너무...(지금 새벽 2시..)..
아침에 일어나서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