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를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어나 혼자 처음으로 음식을.. 것도 카레를 만들었는데..ㅠㅠ
카레 찌게가 됬어요..;;;;
엄마가 보면 혼낼까봐 국물 좀 없앨려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홀짝 홀짝 차처럼 마시고 있어요...;;
그래도 처음 음식 치고는 꽤 만족스럽네요ㅋ
조금 싱겁기는 해도 나름대로 맛있는... 흐흐흐흐흐~
참 매운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매운 고추 반개만 썰어 넣어보세요;
참 맛있답니다~~ 후후~
2003.09.06 16:02
카레 찌게 완성.....ㅠㅠ
조회 수 1601 추천 수 0 댓글 9
카레를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어나 혼자 처음으로 음식을.. 것도 카레를 만들었는데..ㅠㅠ
카레 찌게가 됬어요..;;;;
엄마가 보면 혼낼까봐 국물 좀 없앨려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홀짝 홀짝 차처럼 마시고 있어요...;;
그래도 처음 음식 치고는 꽤 만족스럽네요ㅋ
조금 싱겁기는 해도 나름대로 맛있는... 흐흐흐흐흐~
참 매운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매운 고추 반개만 썰어 넣어보세요;
참 맛있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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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처럼..;;; 굉장히 묽게 되었나 보네요~? 좀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졸여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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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찌개라;;; 뜬금없이 선임양의 카레라이스의 여자가 생각나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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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묽게라도 밥과 함께 드시지요;;(새우카레였었나, 묽은 카레였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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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급식 카레처럼? =_=;;; 묽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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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줘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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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레하니까 카레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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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아침밥이었는데!!!
급식 카레는 맛 없어요-_-;양파 이따시만한거 가득-_-고기는 비계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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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안먹은지도 오래됬는데, 미카님 글 읽어보니까 카레가 갑자기 먹고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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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바로 3분카레 먹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