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물+_+

아리엘

조회 수 160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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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지금 손톱에 바르고 있답니다
원래 들이긴 했지만 너무 연해서...
오늘 그 가루로 친구가 수업시간에 들였는데
나보다 훨씬 진하게 들여져서(전 2번이나 들였는데..친구는 한번!)
나도 찐~하게 들이고싶어!!
란 느낌으로 사버렸어요;;
기대되요!!!+_+
뭐 덕분에 자판에 봉숭아 가루 묻고 난리지만(...)
우후후~
좀 있다 씻고 다시 들여야지~(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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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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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4 21:00

제가 어렸을떄 그거 드는게 참 좋았는데

크니까 싫어지는 [순수를 벗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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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03.09.04 21:08

와- 꽃잎으로 들이는게 아닌가봐요?
저희 학교에는 이맘때면 봉선화가 화단 가득 피어서
너도 나도 손톱에 물을 들이더라구요[교칙 위반인데도 불구하고]
전.. 답답한 건 곧 죽어도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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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유스케 2003.09.04 21:11

그 가루 사셨군요 ? 그래도 역시 봉선화로 물들이는게 더 좋아요 ;ㅁ;
하고싶은데 없어요 ; a
가정선생님은 백반을 너무 넣어서 손이 썩었데나 ; [ 소문이 그렇게 나버려서 ; ]
암튼 씨커멓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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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hope 2003.09.04 21:13

저도 월요일에 물들여서 손톱은 빨갛답니다..^ㅁ^
정말 세상좋아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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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a 2003.09.04 21:14

그 가루.. 언제 한 번 슬쩍 구입을 해봐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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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09.04 21:23

아, 색상은 그냥 꽃잎 가져다 하는게 더 이쁘게 나오는것같아요
뭐 가루는 금방되니깐...-_-;하는것이지만;;;
그 가루 학교 문방구 앞에서 팔던데...
화장품 가게도 있을걸요?
한봉에 천원(...판매원같잖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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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雪 2003.09.04 21:40

전 한번도 안 해봐서.. 너무 해보고 싶습니다.. ㅠ_ㅠ 대략 중2때부터 봉숭아물 들인다고 말만 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지 벌써 4년째.. ㅡ_-;; 저도 언젠가는 꼭 들여 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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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츄 2003.09.04 22:04

저는돈이없어서못샀다는-_-)
동생이3000원짜리를샀었는데,,(내동생은왜이렇게비싼걸샀지-_-ㅋ)
자기혼자다써버려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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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2003.09.05 05:52

아- 저 그걸로 해본적 있어요'-' (그 떈 500원 주고 샀는데-_-)
빠르고 금방되기는 하는데, 손 전체에 하면 꽃잎으로 들인것보다 왠지 예쁘지 않더라는;;
전 맨끝손가락-0-에만 했었는데, 다들 이쁘게 잘 들였다고 그러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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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9.05 19:58

요즘에는 그걸 파나요? -_-;;
나만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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