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있는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살짝 놓여있는 사진이랍니다.
평소, 저를 좀 많이 갈구시는 대리님께서,
"여자애보다, 남자애가 낫네."
헉. . 놀래 버리고 말았다죠.
"둘 다 남잔데요." 했다가 한 대 맞았다는. . .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카메가 여자처럼 보일까요? - _ - ;
사진 출처는 '아카니시진'이었던가? - _ -
진짜,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좋은 노래들도 많아지고, 괜히 울적해지고. .
식욕은 왕성해지지 않았지만. . .
비는 좀 그만 와 주었으면 하는군요.
서영은씨가 부른 첫사랑 OST '내 안의 그대'는 정말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