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선거운동을 이래저래 벌이더니,
전교 회장 부회장 후보들이 연설을 하고 투표를 했답니다.
작년에는 사실 기권표를 냈었는데 ; 이번에는 투표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찍은 두 사람이 전부 뽑였다고 하네요! 왠지 기분이 좋아요.
회장후보는 당선이 유력했지만 부회장후보는 애매모호했었는데 ㅇ_ㅇ
뽑힌 사람과 안뽑힌 사람.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학교에서 임원이구 뭐구, 그런거랑은 관계없이 지냈었거든요. ;
회장, 부회장 우리 학교를 잘 이끌어 나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오늘은 야자를 띵까고; 집에 왔네요 -_- 내일 영어단어 시험이 있다는데 ;
그럼 좋은 날 하세요! 지음 가족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