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쳐져있는 생활중;;

by 花樣年華 posted Sep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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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반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만,
아직도 그 교통사고의 뒷처리가 머리를 아프게 하는군요.
타국 나와서 아픈거 만큼 서러운거 없다던데,
한국에서도 안하던 짓을 여기까지 와서...

이러던 중, 어제부터 귀에 들리는 노래는
어찌나 우울한지;;
어제 밤에 씨디를 내친김에 세장 만들었는데,
고의반에 반은 우연으로, 한장에 조용한 노래가 무더기로 들어가서..
(....씨디에 있는 노래 중에 가장 빠른 노래가 범프의 diamond라는;;)
계속 듣다보니 끝도 없이 쳐지게 되네요.

가장 큰 한방이 바로 kokia상.-_-

今はもう 進めない
もう 愛せない
もう 立ち上がれない
もう 何も見えない
今はもう 進めない
今はもう 愛せない
今はもう 立ち上がれない
今はもう 愛せない ..


으아아;;;너무하십니다아아..
빨리 '지금'이 지나가길 바랄 수 밖에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좀더 힘주어 걸어나가는 수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