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학을 해버렸습니다;
숙제를 굉장히 밀려놔서 어제 열심히 했다지요!
숙제를 다 내고 나니까 속이 편해요;ㅁ;
역시 숙제는 미리미리......;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학교 어쩌지-_-'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제가 머리를 잘라서 친구들 보기 걱정이 되기도 하고-_-;.....(머리가 짧아져 버려서요;ㅁ;)
그런데 막상 다녀오니까 괜찮아요>ㅂ<
머리를 보여주고 나니까 속도 편하고, 숙제도 제출했고-_-(;)
에...내일 자리를 바꿀지도 모릅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적응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ㅁ;
어쨌든 저는 지금 편한 상태여요-ㅂ=
(숙제를 안해도 된다는 게 이리 좋은것이였다니!!!!!!!!)
지음가족 여러분도 숙제 미리하셔요ㅠㅠ (퍽퍽)(지음가족은 너와 달라!;)
숙제는 언제나 미리 해두어야 편한데 말이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