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했습니다 ;ㅅ ; 어찌나 첫날 부터 학생부 선생의 압박이 심하던지요 ;ㅅ ;
3학년 2학기 수시가 시작했다고 1,2 학년때 더 잘해야 한다느니..
이런 저런 말들로 저희를 괴롭히지요; 물론 공부해야 한다는 건 알고있지만
오늘은 개학 날이라구요! 좀 봐줘요 -ㅅ -
학교는 그다지 새롭지 않았습니다 ;
별로 바뀐것도 느끼지 못했고; 왜냐하면;
방학때 한참 축제연습을 한다고 매일 같이 나와야 했었거든요
선배들의 압박이 너무 심한 상태 인지라 ;
무슨 부길래 벌써부터 준비하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비밀 입니다
캬하하 알사람은 다 압니다 -ㅁ -
씁!! 아는 사람은 조용히 하고 있어!
첫날이라서 좋은점은 야자는 안했다는 것입니다 ; 머 평소에도 안했지만..
왠지 느낌이 좋은걸요 ;
오늘 자리도 바꿨어요 =ㅁ = 저희 반은 특히하게도;;
담임 선생님이 모두 짝지가 있어야 한다면서 2줄 3줄 2줄로 분단이 있어요 37명이라서요
저는 3줄짜리 분단에 가은데 앉기 때문에 교실에서 정 가운데 입니다 =ㅁ =
선생들과 제일 눈이 잘 마주치는 자리입죠 ; 에에 이제 자지도 못하고 ;ㅅ ;
아무튼 짝지 바뀐게 너무 안좋습니다!!!!
저희 무리들은 모두 1분단에 모여있고 저 혼자 이줄에 떨어져서 ;ㅛ ;
그래도 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3명다 따로 놀기때문에 =ㅁ =
수업시간 마다 자리를 떠야겠어요 ; 하하하
짧게 쓴다고 썼는데 길어졌네요 ; 그럼 다음에 뵈요; ㅎㅎ
플러스) 아 동맹페이지는 거의 다 되갑니다 50% 정도 -ㅁ -
리스트에 끼고싶은분들은 저번에 남기신분들 빼고 코멘트로 남겨주세요
홈 주소를 가르쳐 드리면 제가 찾아가서 일일이 배너를 떼오겠습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