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의 중요성??

밀린 시디들을 교환하러 용산에 갔어요
대충 세어보니 50장이 넘더 군요
(안보는 애니메이션이랑 에러난거 합치니..)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비까지 와서 기분도 찝찝^^:

일단 도깨비 상가에 들어갔어요(아시는분들도 있을듯)
매장에서 시디교환하고 있는데 독일사람인가?미국사람인가
눈퍼런 사람들 4명이서 매장아가씨와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뭐라그러는지 당췌
알아 들을수 없는 대화의 내용들..- -: 새삼 내 영어
실력을 알아차린..
10분정도 뭐라그러다 대화가 안되는지(- -:)그냥 가더군요

오늘일로 새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외국어 1~2개정도는 배워둬야 이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갈수 있을듯..^_^:
잡담이었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