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하고나서 첫번째 주말에 대한 소감....

by !Amuro짱! posted Aug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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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하더군여.....

이 미국에서 새학년하본것이 3번째인데.....

아마도 이번이 가장 황당한.....


*1. 첫날부터 숙제...

이거 하는 선생님들은 1년동안 별로 좋게 지내지는 못할껍니다....
자신의 1년운이 다 떨어지고, 고생하져....

*2. 교과서들...

진짜 싫습니다....
미국은 Locker라고 해서 자신의 책들을 다 넣고다니는... (필요할때는 꺼내야져^.^;;)
이번 학년에는 Locker를 갈 시간이 점심시간 바로 전 딱 한번...
책많은 사람들 죽어여....
책은 두께가 사전만한것들이 4~5권.....

*3. 과목들...

맘에 않들어여....
잴루 좋아하는 과목들은 맨뒤고 점심은 학교 끝나기 바로전에.....



이번 일년을 어떻게 버텨야 할찌 걱정이 태산입니당.....

그래두 지음아이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