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30 01:07

자라나는 싹!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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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놀러온 동생과 아침부터 대판 싸웠습니다.

예전부터 여동생과 함께 남동생을 주구장창!

괴롭히고 때려왔는데..


몇년 못보는 사이 키가 훌쩍자라서..

어려운 상대가 되어버렸다는. !-_-

난 안크고 뭘했는지.


오늘은. 동생녀석 cd 박스 때문에 대판싸웠죠.

배편으로 보낸탓에 수송기간이 길어져서 깨진모양인데..

괜히 저보고 뭐라고 뭐라고.. 궁시렁궁시렁.;


여동생이 저에게 예전에. 이렇게 말했다죠.

"언니... 차고 올라오면서 자라는 새싹은. 지근지근 밟아 줘야해.... "


동생녀석.. 그래서 오늘 자근자근 밟아줬다죠. 아침부터.

내가 그 씨디 깨친것도 아니고. 안 잃어버린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jtL 2집 씨디가 도착해서 들어봤는데..  정말 좋네요. ㅜ_ㅜ

거기다가 오늘 동생CD 중에서 몇장 얻은 것중에. (솔직히 말해서 강탈 or 압수)

Baby face  Best 가 있었는데..  (Essential Babyface )

가사도 없고. 그나마 들어있는 사진도.. 다 별로였음.;


Every Time I Close My Eyes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좋아요..

Mariah Carey 가  코러스를.. Kenny G 가 섹소폰을.;

Baby face 가 얼굴만 조금만 잘생겼더라도..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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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_。 2003.08.30 01:23
    동생은 자근자근 밟아 주어야해 씨익 [사악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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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앙마 2003.08.30 03:09
    자근자근 밟아주려고 해도 저의 동생은 군대에 가 있는지라...-_-
    확실히 동생은 가끔 밟아줄 필요가...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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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크롬 2003.08.30 10:28
    헉... 무서운 언니들이시네요... 난 내동생이 너무 좋아서 간혹 데이트도 하러 다니고 그러는데...^^
    근데 베이비 페이스 면상 그정도면 양호하지 않나요? 지금 막 10년전 시디를 꺼내어 보니...
    꽤나 미남이었는데... 괜히 Kenny "Babyface" Edmonds라고 부르진 않을듯...
    흑인이 그정도면 꽃미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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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8.30 12:14
    자근자근 밟아주려고해도 내동생은 여잔걸... 때릴수가 없어~
    페카누나 무섭구만... 루나씨도 무섭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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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uro짱! 2003.08.30 12:20
    전 동생과 그러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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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떼기™ 2003.08.30 13:04
    전 요즘은 동생하고 좀 양호하게 지내고 있는데 언제 또 폭주할지 모르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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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08.30 13:08
    전 동생입장이라=_=;;저희 오빠는 정말 많이 봐주는 편이거든요=_=;
    그래서 왠지모르게 더 기어오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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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8.30 13:26
    음..ㅇ_ㅇ..내동생도..
    조금 건방져[...흑흑..] 근데 요즘;
    며칠째 못보고있네;=_=;;
    룰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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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 2003.08.31 00:27
    제 동생은-_-; 점점 버릇이 없어지는;;
  • ?
    김창환 2003.09.01 23:04
    같이 있을 때는 맨날 싸우는데
    떨어져 있으니 동생이 잘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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