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30 01:07

자라나는 싹!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주말을 이용해  놀러온 동생과 아침부터 대판 싸웠습니다.

예전부터 여동생과 함께 남동생을 주구장창!

괴롭히고 때려왔는데..


몇년 못보는 사이 키가 훌쩍자라서..

어려운 상대가 되어버렸다는. !-_-

난 안크고 뭘했는지.


오늘은. 동생녀석 cd 박스 때문에 대판싸웠죠.

배편으로 보낸탓에 수송기간이 길어져서 깨진모양인데..

괜히 저보고 뭐라고 뭐라고.. 궁시렁궁시렁.;


여동생이 저에게 예전에. 이렇게 말했다죠.

"언니... 차고 올라오면서 자라는 새싹은. 지근지근 밟아 줘야해.... "


동생녀석.. 그래서 오늘 자근자근 밟아줬다죠. 아침부터.

내가 그 씨디 깨친것도 아니고. 안 잃어버린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jtL 2집 씨디가 도착해서 들어봤는데..  정말 좋네요. ㅜ_ㅜ

거기다가 오늘 동생CD 중에서 몇장 얻은 것중에. (솔직히 말해서 강탈 or 압수)

Baby face  Best 가 있었는데..  (Essential Babyface )

가사도 없고. 그나마 들어있는 사진도.. 다 별로였음.;


Every Time I Close My Eyes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좋아요..

Mariah Carey 가  코러스를.. Kenny G 가 섹소폰을.;

Baby face 가 얼굴만 조금만 잘생겼더라도..  ㅜ_ㅜ

  • ?
    Lunacy_。 2003.08.30 01:23
    동생은 자근자근 밟아 주어야해 씨익 [사악모드;]
  • ?
    꼬마앙마 2003.08.30 03:09
    자근자근 밟아주려고 해도 저의 동생은 군대에 가 있는지라...-_-
    확실히 동생은 가끔 밟아줄 필요가... 쿨럭-_-;;
  • ?
    모노크롬 2003.08.30 10:28
    헉... 무서운 언니들이시네요... 난 내동생이 너무 좋아서 간혹 데이트도 하러 다니고 그러는데...^^
    근데 베이비 페이스 면상 그정도면 양호하지 않나요? 지금 막 10년전 시디를 꺼내어 보니...
    꽤나 미남이었는데... 괜히 Kenny "Babyface" Edmonds라고 부르진 않을듯...
    흑인이 그정도면 꽃미남이죠...^^
  • ?
    정지민 2003.08.30 12:14
    자근자근 밟아주려고해도 내동생은 여잔걸... 때릴수가 없어~
    페카누나 무섭구만... 루나씨도 무섭구만...-_-;;
  • ?
    !Amuro짱! 2003.08.30 12:20
    전 동생과 그러지는 않는데...
  • ?
    ㈜접떼기™ 2003.08.30 13:04
    전 요즘은 동생하고 좀 양호하게 지내고 있는데 언제 또 폭주할지 모르는..;;ㅋㅋ
  • ?
    쥰노 2003.08.30 13:08
    전 동생입장이라=_=;;저희 오빠는 정말 많이 봐주는 편이거든요=_=;
    그래서 왠지모르게 더 기어오르게 된다는..
  • ?
    지로君 2003.08.30 13:26
    음..ㅇ_ㅇ..내동생도..
    조금 건방져[...흑흑..] 근데 요즘;
    며칠째 못보고있네;=_=;;
    룰룰;
  • ?
    이윤성 2003.08.31 00:27
    제 동생은-_-; 점점 버릇이 없어지는;;
  • ?
    김창환 2003.09.01 23:04
    같이 있을 때는 맨날 싸우는데
    떨어져 있으니 동생이 잘 해주던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941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352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581
7839 각트 하현의 달 콘서트~~ 2 이재운 2003.08.30 1298
7838 왠지 우울? <뭐냐 3 안녕:-) 2003.08.30 1527
7837 어두운 날의 영화한편 3 ⓟⓘⓚⓐ 2003.08.30 1339
7836 오랜만에 새기분..;; 2 りんご 2003.08.30 1463
7835 팅콘서트 갔다가 탈진상태; (덧, 만두먹고싶었음;) 9 조각♥ 2003.08.30 1259
7834 오예! 아예! 아싸! 유후![-_-;;] 12 정지민 2003.08.30 1300
7833 레나가 개인홈을 다시 열었어요! 4 레나☆ 2003.08.30 1672
7832 개학 하고나서 첫번째 주말에 대한 소감.... 6 !Amuro짱! 2003.08.30 1444
7831 대인기의 HALCALI / 시부야에서 라이브 1 푸른불꽃 2003.08.30 1251
7830 윈즈의 첫 무도관 라이브 4 푸른불꽃 2003.08.30 1256
7829 PUFFY의 요시무라와 키시단의 아야노코지가 동거중? 3 푸른불꽃 2003.08.30 1662
7828 쯔지 & 카고의 Musix 엘리베이터!! Guest -EXILE (자막 有) 9 아일랜드 2003.08.30 1307
7827 단도직입적으로! 5 babykeita 2003.08.30 1516
7826 소닌의 신곡 제목은 '미팅후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11 젤리포 2003.08.30 1524
7825 아아.. 비오는 새벽입니다. 2 꼬마앙마 2003.08.30 1366
» 자라나는 싹! 10 디페카 2003.08.30 1357
7823 boystyle자료... 2 Masaru 2003.08.30 1205
7822 최근에 눈병도나요? 7 쥰노 2003.08.30 1206
7821 요미우리가 한문으로 어떻게 되나요? 2 ♡율이♡ 2003.08.29 1644
7820 저희가족이 인도네시아에 갈려고했는데요 6 され 2003.08.29 1688
Board Pagination Prev 1 ... 2273 2274 2275 2276 2277 2278 2279 2280 2281 2282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