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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더럽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요-_-
그반대로 정말 이 사람은 예의바르구나
아 내가 이 점이 잘못됬구나
뉘우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지요-_-.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자같은 사람은 돼지말아요 우리-_-;

생각하면 할수록열받는 사건이 하나 있었지요.
제 친구 몇몇분들은 아실거예요..-_-/
잊혀지지 않을 영원히..
누구나 자신에게 테클거는사람은 싫을거예요-_-;
오늘 학교에서도 그런일이 있어서
열받아서 한판 해버릴뻔 했지만-_-.. 선생님이 오셔서 그만두었던...
그같은반 친구를 보니까 그사람이 떠올랐어요-ㅅ-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물론 그래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고 적을지도 모르고
인터넷은 글로만 상대방에게 말이 전해지니까 무엇보다 말투를
조심스럽게(;;까진아니지만) 해야해요-_-.
자신의 생각만 남생각안하고 내뱉어 버리면..

그것이 상대방에게는 '테클' 이 될수도 있답니다-_-
저도 중2땐가 생각없이 말했다가 곤욕스러운 일을 치를뻔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말 조심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만..-_-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해도 말을 곱게 하는것이 정말 좋아요.
내 의견과는 다르지만 정말 공손히 말을해주시는 분을 보면 내가 의견을
저사람에게 맞춰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반면-_-

생각없이 자신의 말만 내뱉어버리시면 정말 속상하죠_-_..
에휴-_-
오늘도 선생들한테 이리 저리 채이면서 맞았네요;

방학숙제는 오늘 새벽까지 해야할듯..T_T



자신이 음악을 하는 사람이면 아이돌의 노래나 남이 좋아하는 노래는 그렇게 우스워 보이나부죠..?
자신의 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자신이 하는 음악만이 최고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 ?
    !RUE 2003.08.29 18:29
    맞아요... 저는 생각과 다르게 말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전이나, 씻을때 이렇게 말하면 좋았을걸..하면서 후회해요.
    어쩔수없는걸요, 뭐. 후회하면서 고쳐나가야죠;
  • ?
    ☆大野 智。 2003.08.29 18:31
    아키라님 말씀에 동감해요...말할때는 먼저 생각하고 말을 내뱉어야 할거같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함으로써 남에게 어떤 피해가 갈지도 생각해봐야하고..
    그런생각없이 말하는 사람...=_=맞아야죠//
  • ?
    ⓟⓘⓚⓐ 2003.08.29 18:35
    엥;;
    누나 무섭습니다!!
    저는 그 둘도아닌 암말못하는 바보가 되고싶습니다
  • ?
    ♡º_º だいすき♡ 2003.08.29 19:16
    그 말 생각나네여. [비판하고 싶으면 그냥 혼자 속으로 하세요. 자기는 비판이라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욕이에요]
  • ?
    ♡º_º だいすき♡ 2003.08.29 19:23
    아. 까페에 공지 비슷하게 제가 한말이였군요 -_-;;;
  • ?
    F1531☆ 2003.08.29 19:41
    저도 말로 오해받은적이 있어요... 저는 그런 뜻으로 한게 아닌데
    사람들이 이상한 뜻으로 알아들을 때... -_-;;
    다행히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서 다행이었죠. 저도 계속 말조심하려구요. ^^
  • ?
    이카루스 2003.08.29 20:54
    아-저도 오해받기 대마왕-_-;제가 말을 이쁘게 하는편이아니라서요.(제 친구들은 벌써 면역되버려서 아무렇지도 않다-_-) 처음보는 사람들이 저는 차갑게 생각하드라구요;ㅁ;;
  • ?
    원츄츄 2003.08.29 21:44
    저도 나도모르게 말이 튀어나와 오해를 받은적이;;
    친구를 갈구고 태클걸며 노는것이 일상인지라,,;
    하지만 자기전에 하루를 생각하며,,후회도 많이하죠;
    어쨋든 저도 요즘 말조심하려고 노력中.
  • ?
    카오링존슨 2003.08.29 21:53
    그사람 얘기는 들었어... 많이 기분 나빴겠다...
    나도 곳찡 팬인데.... 들으니까 내가 더 기분나쁘던데...
    그냥 그러려니해...그사람이 철이 없다고 생각해...
  • ?
    사츠 2003.08.29 22:44
    통신상이긴 하지만, 같은 말을 해도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이 있죠.
    저도 태클같은 것은 타당한 것이면 기분좋게 받아들이지만,
    같은 말이라도 비꼬거나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태클을 거는 것은 엄청 기분이 나빠요.
    (아키라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듣는 음악만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나,
    아니면 무조건 일본음악이라서 싫다고, 욕해대는 사람등등;
    이런 사람들에게 태클당하면 엄청 기분나빠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라서;;)
    이런 말이 있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정말..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말인 것 같아요.;
  • ?
    2003.08.29 22:53
    움..-.-그런가 전 태클놀이를 가장 즐겨하는데...
  • ?
    쥰노 2003.08.30 00:09
    저도 말실수때문에 본의아니게 곤란을 겪게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말이란거 정말 함부로할게 못되더군요=_=
  • ?
    정지민 2003.08.30 11:58
    전 원래 성격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못하는성격이라
    인터넷상에서도 말을 꽤 자중 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어쩌다가 실수로 나온 말로 곤혹을 치룬적이 있었어요.
    그때 다음부터는 정말로 조심해야지 하고생각했는데...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모두들 말을 조심해서 씁시다~
  • ?
    지로君 2003.08.30 13:34
    음.. 태클이라는거 어렵군요;
    어찌보면 광범위한;; 서로서로 조심하면, 나쁠건 없는거 같군요.
    말을 할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죠..
    그렇다면 하는것만 그런게 아니고 받는것도 같다고 생각해요.
    '아'로 받을수도있는것을 '어'로 받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물론 터무니 없이 일본건 전부 재수없어! 라는 식의 말은 곤란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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