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땡볕에서 있었답니다~ㅜ.ㅜ

by ぬいぐるみ posted Aug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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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교장쌤이 퇴임을 하신다고 퇴임식을

운동장에서 했는데..엄청난 땡볕에

몇몇 사람 쓰러지고..(그래도 계속 진행)

선생들은 다 그늘에 있고..

그러면서 우리보러 스승의 은혜를 부르라고~~??

ㅜ.ㅜ

정말 짜증이 몰려..몰려...ㅜ.ㅜ

어제 기껏 오이마사지 했는데 땡볕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ㅜ.ㅜ

그래서 전 일부러 어떤선생님 말 다 안끝났는데

대충 막 박수쳤답니다..(빨리 끝내라는 의미에서)

그러자 옆의 사람들도 계속 박수치고...

그러다 보니까 다 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2사람은 예상보다 일찍 보냈습니다..

교장, 교감, 어떤선생, 이사장..

이렇게 정신없이 연설을 해대니 머리가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