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감아야 한다는 사명감에-_-)> 무려 4시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감고 잘수도 있었지만, 피곤한데 말리는데만 2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드라이기는 머리가 타-_-더라는)
그냥 책좀 읽다가 10시 반쯤 누워서 잤더랬지요.. 아하하-ㅁ-);
개학전에는 5시간 반정도면 적당하게 잔편이었는데
요즘엔 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무지무지 졸리는군요=_=
어제는 하루종일 비와서 덥지도 않았는데 학교에서 아이들은 뭐가 더운지
에어컨+선풍기 틀고 있더군요.. 쿨럭;
지금도 머리말리는것떄문에 선풍기 돌리고 있습니다-0-
이불덮고 다시 자고싶은 생각만 간절~ ㅠ_ㅠ
지금 받고있는 것 때문에 잘 수도 없고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아- 조금있다가 학교가야되는데 가기 싫어요~ ㅠ_ㅠ
착 (?) 가라앉아서 그래서 꽤 괜찮게 되는데..;ㅁ; 우어;ㅁ;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춥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추워서 이불 다 차버린거;
다시 덮고 자다가 일어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