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많이오길래 학원 안갔답니다;
집에서 할수있는 정도라서;(영어듣기;)
오늘 56교시 홈룸시간에
고양이의 보은을 보게됬어요.
극장에서 고양이의 보은이 개봉했을땐
센과 치히로랑 비슷할것 같아서(실제로 포스터에도;)
일부러 보러가지 않았는데...
오늘 봤더니, 극장에 보러갈걸 그랬나봐요-_-a
그림이 어찌보면 센과 치히로와 비슷한데,
내용은 완전다른게, 완전히 코믹이네요-_-;;
저희 반 애들 모두 웃다가 자빠진;
왕자가 유키에게 청혼하는데서 컴퓨터가 에러가나서 엔딩은 못봤지만
(왕님의 웃음[으흐흐]까지 들었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제 친구들은 바론이 멋있다는데,
저는 어째 그 시종녀석한테 끌리더군요;(바론도 멋있지만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ㅇㅁㅇb
만약 지음에도 고양이의 보은 보지 못하신분 계시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정말 최곱니다-_-b
#전에 본 오세암도 감동적이더라구요..흑;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