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한달만에 -_-;
오늘 야자를 했는데요. 아우우 정말 허리가 아프네요 -_-; (뭔가 무리하면 허리가 아픔)
방학동안 매일 12시간씩 자다가 갑자기 그게 반으로 쏙 줄어들으니까
수업시간에는 너무 졸리고; 피곤하고; 그래요.
야자하다가 나도모르게 자버렸었어요 오늘 -ㅁ-
한 일주일 지나면 적응이 될까나 -ㅅ- 우선 수업은 충실히 들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새학기가 시작되었으니까, 처음은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처음은 그래도 -_-?;)
매주화요일, 점심시간에 교문을 지켰었는데 (그게바로 우리학교의 선도부)
1학기만 하는줄 알았더니 2학기도 하는거라고 하는군요. 이런 맙소사 ㅠ_ㅠ
봉사활동 시간 다 채웠는데 뭐하러 무리해서 점심도 늦게 먹어가며 교문을 지켜야 하냐고요 -ㅅ-;
학주샘한테 어떻게든 부탁해봐야겠어요 -_- 선도부 하기 싫다고 ;
3학년들이 아주 -_- 2학년을 껌으로 보고, 외출증이고 뭐고 그냥 무시해서 -_ ㅠ
선도부 진짜 못해먹겠어요 어휴휴휴휴 오늘도 떼거지로 -_-^ (생각하면 열받음 ;)
정말 피곤하네요. 이제 12신데, 얼렁 자야겠어요 ;ㅁ;
그럼 좋은 날 하세요. 지금 가족 분들 ^-^*
P.S.
죄송하지만 ;ㅁ; 미스터칠드런의 다키시메타이 있으신분 ; 보내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자료실에라도 올려주세요 ; 구하기가 영 힘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