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다들 몇일 째 답장이 없네요;
현재 잘 지내고 있는 메일친구는 딱 두명이예요
알고지낸건 1년반 좀 넘었구요;
근데 그 친구들이 검사를 자주 못해서 메일은 별로 주고받지 못해요;ㅁ;
메일검사할때 메일이 많이오면 기분 좋잖아요^^; (스팸메일 제외)
항상 0통이라고 써있는걸 보면 뭔가 비참한걸 느낀다는.. ;;
그냥 싫으면 닉넴보고 삭제하던지 '너랑 멜주고받기 싫다' 라고 하면 될텐데
읽었다는 표시는 분명 있는데, 답장이 없으니 뭔가 껄끄러운..;
내용이나 말투나 쓰는 단어들이 좀 4가지가 없나? 라고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내용은 분명히 그렇게 거슬릴만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말투도 4가지 없어보일까봐 일부러 말줄임표도 많이넣고 하는데.. ㅠ_ㅠ
제 말투이랑 말투가 4가지가 없는데 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탓일까요;ㅁ;
일본문화에 관심도 많고 잘 알고있는 친구들이랑 주고받게돼서 나름대로 기쁘고 좋았는데
(제 주위에는 일본과 관련있는 거의 모든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ㅁ;)
생각하면 우울해지는군요.. ;;
얼마전에는 옛날에 메일친구였던 아이에게 메일이 와서 놀랐던;(잊고있었는데; 미안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