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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학교에서 짜증나는일이 많았어요..

담임이 내준 깜지를 열심히 다 했지만

잃어 버려서..ㅠ.ㅠ 월요일까지 내야 하는데 못냈답니다.

어제 밤 9시부터 b4용지 사다가 했어요.ㅠ.ㅠ

전부 끈낸 시간은..새벽..5시30분...

깜지 하냐고..야심만만도 못보고......간신히 다 했어요...

그리고 잠들었지만 잃어 나보니 8시30분이더군요...

흐흐흐흐 오늘은 1교시가 8시부터 시작인데

결국 1교시를 제꼇답니다....;;;;;;;;;;;;

2교시가 과학이라 잠들어서 자고 있는데..누가 뒤통수를 치더군요..

일어나서보니 담임선생님이 떄린거 였어요....ㅜ.ㅜ

깜지내래서 깜지를 내고 지각했따고 1주일동안 청소랑

깜지 하루에 한장씩 하고 가래요.ㅠ.ㅠ 흑..깜지만 안잃어 버려서

어제 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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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지....라는게 대체 뭐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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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6 20:01
    저도 궁금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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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ぬいぐるみ 2003.08.26 20:53
    힘내세요......저는 기껏 언어영역 문제 풀어간거 검사도 안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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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츄 2003.08.26 21:03
    깜지가,,무슨 문제집같은데,,-_-);;(아닌가;)
    아무튼, 안타깝네요,T0T.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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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08.26 21:09
    깜지..그거 흰 종이에다가 가득-쓰는것 아니던가;;영어시간에 했던;;전 전철타고 학교 가는데 그 안에서 하죠;가끔 못앉으면 못하지만;;두~껍고 진한 샤프나 연필(전 0.9mm짜리 샤프로 해결-_-;)로 쓰면 좀 들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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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8.26 21:19
    으음-;ㅁ;반성문???;ㅁ;;;(저희학교에선 그런식으로 불러요-)아;ㅁ;손이 아픈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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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雪 2003.08.26 22:56
    깜지란.. 대략 하얗고 예쁜 좋이에다가, 빽빽하게 글을 써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저도 중학교때 많이 당했던.. 그런데 자주 당하다 보니까 빽빽이 하는것도 즐겁더군요..;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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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8.27 12:36
    저런;; 그 뺵뺵이라는거 정말 힘들죠.
    저도 수학교과서 5번뻬끼기하는 숙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미치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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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 天 2003.08.27 14:41
    깜지라는것은 자로고 4B연필을 활용해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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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8.27 22:45
    정말 재수 없는 하루였네요..
    2학기 시작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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