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대강 끝내고(할것을 집에다 두고 와서 친구랑 한시간정도 돌던지며 놀았던;)
집에 가는데-_-
갑자기 흰 반팔티셔츠에 검정 반바지를 입은 어떤 여자분(20대 중반정도?)
맨발로 괴성을 지르며 뛰어가더군요;
친구랑 같이 "음, 뭔일 있나벼-"라고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지나갔죠
그곳 주민들 다 나와있지만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쫌 가다보니 그여자분-_-쓰러져서 헐떡이고 계시더군요;;
아저씨가 놀래서 구급차 불렀는데
사람들 당황!대 핀치!
친구랑 저만 무덤덤...
뭐 보아하니 탈진한듯-_-정신도 말짱해보이고...
[이왕 쓰러질거면 거품물고 동공 풀려서 부들부들 떨어야지!]
란 생각 한 저는 못된놈일까요;ㅁ;
하지만 그정도로 구급차 부르는건 좀-_-;;
제 친구 가끔 쓰러지는데 거품물고 동공 풀려서 부들부들 떨때도 구급차 안불렀는데
그냥 눕혀놓고 이름불러가면서 툭툭 치기.
어느새 양호선생님 오셔서 데려가고 끝-_-;
워낙 이런것만 보다보니까 익숙해진걸까;;
그러고 보니-_-그녀석과 같이 다니고 저도 가끔 반탈진상태에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반 애들이 제가 심장병 있는줄 알더군요;
심장검사했을때 정상-_-v
그 여자분 제정신 차리고 다신 술마시고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집에 가는데-_-
갑자기 흰 반팔티셔츠에 검정 반바지를 입은 어떤 여자분(20대 중반정도?)
맨발로 괴성을 지르며 뛰어가더군요;
친구랑 같이 "음, 뭔일 있나벼-"라고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지나갔죠
그곳 주민들 다 나와있지만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쫌 가다보니 그여자분-_-쓰러져서 헐떡이고 계시더군요;;
아저씨가 놀래서 구급차 불렀는데
사람들 당황!대 핀치!
친구랑 저만 무덤덤...
뭐 보아하니 탈진한듯-_-정신도 말짱해보이고...
[이왕 쓰러질거면 거품물고 동공 풀려서 부들부들 떨어야지!]
란 생각 한 저는 못된놈일까요;ㅁ;
하지만 그정도로 구급차 부르는건 좀-_-;;
제 친구 가끔 쓰러지는데 거품물고 동공 풀려서 부들부들 떨때도 구급차 안불렀는데
그냥 눕혀놓고 이름불러가면서 툭툭 치기.
어느새 양호선생님 오셔서 데려가고 끝-_-;
워낙 이런것만 보다보니까 익숙해진걸까;;
그러고 보니-_-그녀석과 같이 다니고 저도 가끔 반탈진상태에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반 애들이 제가 심장병 있는줄 알더군요;
심장검사했을때 정상-_-v
그 여자분 제정신 차리고 다신 술마시고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정상인사람도 돌아버리게 만들다니;
술 적당히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