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래방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기분도 울적하고.. 뭔가 기분전환할겸으로 슬금슬금 다녀왔어요.
시험기간때 공부하기싫어서 한번 갔다오고(-_-;)
이번이 2번째(-_;;)인데<-너 왕따였냐!!!!!!=_=;;;;
솔직히 이번에도 뻘쭘하긴 했지만-_-;(암..고로..)
아줌니가 보너스도 빵빵하게 넣어주셔서 혼자 거의 일음만 2시간동안 부르다왔네요잉..ㅜ.ㅜ
(..그러나 들어간지 겨우 20분즈음부터 목소리가 갈라져가기 시작했다는=_=)

에 뭐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_-;
뭔가 친구들이랑 우르르 다닐때랑은 다른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그러니까 이공간엔 오로지 나밖에 없다는 느낌?
삑사리나도 괜히 민망할것 것없고-_-; 댄스곡부르는데 머리를 흔들면서 헤드뱅잉을 한다던가
그외 그지 개발싸개(..)같은짓을해도 뭐라할 사람이 없어서..(<-그런건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하잖아!!=_=)
그래서 신나게 망가지다 왔지요..
뭐 혼자 논스톱으로 부르니까 목에 부담이가서(-_-)목소리가 많이 갈라지긴 했지만(..저 음치야요-_-)
그래도 삑사리가 어쨌건 그냥 제흥에 도취되는 느낌이랄까;;=_=
어쨌든 오랜만에 즐겁게 놀다왔습니다~^^앞으로 자주다녀야겠어요>0<(자금이 문제긴 하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