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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한방울도 안나오네요...


농담이고

개학이 며칠 후라서 머릴 좀 짧게 잘라볼까 하고 미용실에 갔더니..

처음에 서비스 잘해주더군요.. 음료수에다가 네일아트에...


1시간 기다렸습니다 ㅡ,.ㅡ 나가려고했는데 음료수랑 네일아트 해준게 미안하여 -_-

어째든 자르게 되었습니다 +_+

제가 눈이 나빠서 미용실 누님이 어떻게 자르는지 모르고있었는데..


뜨아 -ㅁ-

혹시 [나루토]에 [록 리]라는 캐릭터 아십니까?

그 머리 됬더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앞머리가 2cm 정도 -ㅅ-.......?


오늘부로 몽골산골소녀입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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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2003.08.25 20:55
    오오=ㅁ= 그렇게 서비스를 잘해주는 이유가 있었군요(.....-_-);;
    비리의 미용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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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요러브 2003.08.25 21:42
    ㅎㅎ; 저도..머리 엄청 짧죠..이머리를 길러서 코이치머릴 할랍니다..(머리만요 -_ㅠ;언능 길러야지~)
    몽골..컥컥..아니예요~좀 자라면 어울릴꺼예요~^-^ 근데..네일은 어찌하는건지..
    아유처럼..하는게 네일인가 -_-;;아님..평범한겐가..음..음료수까지 +ㅁ+ 서비스가 확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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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3.08.25 21:42
    헉...록리-_-;눈썹에 반해버렸...♥(탕탕)
    힘내세요;ㅁ;제 머리는 삼각김밥과 삼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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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3.08.25 21:47
    록리라니요, 그 머리스타일도 상당한 난이도의-_-!;
    제 친구도 그 머리했는데... 처음엔 상당히 충격적이었지만 쭉 보다보면 개성있고 깜찍하답니다-_-a
    (물론 저처럼 큰녀석한테는 안어울리지요..;)
  • ?
    Yu-ka 2003.08.25 23:07
    허읏, 록리..라니! 어떤 미용실인지 참..;
    힘내셔요 ;ㅁ; 저는 그런 머리는 아니지만 너무 딱 일자라서 애들이 "칼로 끊었냐"라며; 안어울려요 애앵-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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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8.25 23:25
    설마... 리... 무서운미용실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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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츄 2003.08.26 00:11
    록리머리 ㅎㅎㅎㅎ;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모미용실에서, 머리를 개판으로짤라서, 몽실이가된기억이~(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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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이 2003.08.26 12:23
    저도 조만간에 머리 잘라야하는데......심히 불안합니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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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8.27 20:11
    록리머리라니요...!!
    여자분 아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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