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장난 아닌걸-_-)

ㄴ ㅔ~ 오늘이 대망의 축복받은 개학날이었습니다 아하하핫[제길-0ㅠ]

여차저차해서 염색한 머리도...[별로 티는 안나는...]

그동안 기른 머리도... 그냥 밀어부치기 식으로 그대로 해서 등교를 했죠-_-)v

마침 비가 와서... 교문앞에선 걸리지 않았죠.. 후훗... 근데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방송에서 다음날까지 똑바로 안해오면 즉결처분한다는... 후훗... 무서운 아자씨-_-);;

여튼 뭐 고대하고 고대하던 학교생활이 다시 또 시작되었는데...[아 이게 아니야-_ㅜ]

어제 놀이기구 탔을때... 친구2명이랑 같이 탔는데..

한명이 튕겨나가자 마자 [ 끼에에에에엑 ] 다른 한놈이 잡으러 가서

잡자 마자 저한테로 팅겨오더군요...[ 순간 머엉~ ]

그리고 가슴에 바로 직격타를 날리는데-_-).. 후훗... 지금도 아프군요 후-_-);

갈비뼈에 금이 갔을라나-_-);; 숨쉴때마다 압박이 느껴집니다-_-)a

그런이유로 가뜩이나 오랜만에 와서 시간도 안가서 적응이 안되는데...

가슴의 압박감이 저를 괴롭게 만들더군요-_-)ㅋ

그렇게 마지막시간까지 버티다가...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아침보다 더 심해진것 같은-_-)a

음... 병원 가야 할라나... 병원의 응급실에 아픈 추억이 있어서-_-);;; 병원은 상당히 꺼려지는군요...

완전... 낭패군요... 흠... 망할놈들... 왜 튕겨나가갖고... [쪽팔료-0ㅠ] 왜 다시 튕겨오면서

똑바로 앉을것이지 나한테 어택을... 으음...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역시 술 마시고 놀이기구 타는건... 대략... 죽을려고 하는 짓이다-0- 라는 거군요..

허헛-_-);; 이놈의 압박감... 언제쯤 괜찮아질지~ 병원가기 싫은데-_-);;

심히 걱정이 되네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