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은 싫어요 ;

오늘 드디어 드디어 몹쓸놈의 개학을 했답니다-0-;

숙제는 오늘까지 하다 잤어요;

그래서 5시간 밖에 못잤다는..;

창의 재량 숙제는 학교가서 원고지 5장밖에 안썼답니다=_=v

우리학교는 유난히 쓸데없는 과목도 많고,

급식도 전교생 모두가 싫어해요;

우리학교에는요 창의재량 ㆍ교과 재량도 있어요.

다른학교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압권 "무.용."-_-;

못하면 무용 선생님이 뭐라그래요.

더군다나 무용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라 한번 찍히면 죽어나죠.

(벌써 찍힌 애들도 몇 있다늠;;)


점심시간 지나고 수업하려니까, 되게 졸립더라구요.

원래 수면시간이 너무 많아서 였는지 몰라도;(쿨럭)

우리오빠는 방학숙제도 안하데요.

뭐, 학교에서 숙제해가는 애들이 없데나-_-;

하기 싫으니까 뻥치는 걸꺼에요-_-;;;


오늘 6교시까지 다했어요, 몸쓸놈의 학교ㅠ_ㅠ

내일부터는 또 학교 가기 시작해야겠네요.

아, 오늘 해가 지지 않기를...-_-...;


다른분들도 개학하셨나요;

휴, 끄적꺼리기 땡~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