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들보다 정말 빨리 중간고사를 봤다져.
아무리 고3이라지만. 개학하자마자 시험보는건 정말ㅠㅁㅠ
다른 학교도 9월 초에 본다는데. 왜 우리학굔 이런건지.
어쨌든 오늘 봤던건 그냥 그럭저럭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토요일은 정팅한답시고 놀고.;
일요일은 생일이랍시고 놀고.;
이렇게 놀다보니 공부는 많이 안했는데.
공부 안한거 치고는 잘본거 같네요.
내일은 수학만 빼면 괜찮을텐데..[이과에 약한 인간.;]
오늘 본 과목중에 젤 자신있던게 일본어였는데.
일본어는 항상 알면서 실수로 한두개씩 깍아먹는다져.
오늘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답니다ㅠㅁㅠ
주관식에서 글자 하나 빼먹고 안썼어요.
미쳤지요....;
그 일로 살짝 우울해졌었답니다.
이제 벼락치기로 또 내일꺼 공부하러 가야돼요.
정말 내일은 수학만 아니면.....[궁시렁 궁시렁-ㅁ-;]
아무리 고3이라지만. 개학하자마자 시험보는건 정말ㅠㅁㅠ
다른 학교도 9월 초에 본다는데. 왜 우리학굔 이런건지.
어쨌든 오늘 봤던건 그냥 그럭저럭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토요일은 정팅한답시고 놀고.;
일요일은 생일이랍시고 놀고.;
이렇게 놀다보니 공부는 많이 안했는데.
공부 안한거 치고는 잘본거 같네요.
내일은 수학만 빼면 괜찮을텐데..[이과에 약한 인간.;]
오늘 본 과목중에 젤 자신있던게 일본어였는데.
일본어는 항상 알면서 실수로 한두개씩 깍아먹는다져.
오늘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답니다ㅠㅁㅠ
주관식에서 글자 하나 빼먹고 안썼어요.
미쳤지요....;
그 일로 살짝 우울해졌었답니다.
이제 벼락치기로 또 내일꺼 공부하러 가야돼요.
정말 내일은 수학만 아니면.....[궁시렁 궁시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