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을 맞아서...

by B.Soul posted Aug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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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아닌분들께는 방학이란게 참 부러운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행복에 겨웠죠-_-);]

여튼 방학 마지막날을 기념해서 친구들과 거하게 놀았네요^^

제가 울산에 사는데... 일단 술 마시고-_-);; 마지막으로 해수욕장에 있는

놀이 기구를 타러갔는데... 거기서 참 웃겼다는^^

탬버린이라고 그러죠.. 돌아가면서 팅기는...;;

그걸 타는데... 솔직히 남자라면 뭔가 깡이란게 있어서-_-);;

버티지 못하고 팅기면... x팔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탔는데.. 저는 무사히 안튕겼는데 친구들이 다 튕겨서;;

주위에 여자분들도 버티지 못하고 엄청 튕기고... 여튼 참 재미있었다지요^^

낼이면 개학입니다만.. 오늘 이렇게 후회없이 놀았으니 낼 부터는 학생의 본분을 다해야 할듯~

아 지금 술이 좀 되가지구 잠이 옵니다만... 자면 안되요... 자면 언제일어날지 모른다는...

그냥 밤새고 학교 가야할듯^^ 이궁 이궁... 놀땐 좋았는데 지금은 고생이네요^^

지금 가슴팍이 아파 죽겠어요... 친구들이 튕겼다가 저한테 부딪히는 바람에... 으윽..

여튼 아침엔 별로 안좋은 일이 터졌지만... 결과적으로 좋은하루를 보낸듯^^

지음가족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셨겠지요... 아니면 낭패-_-);;

이상 버닝군의 잡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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