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잘림 당했어요`ㅠ,.ㅜ

소녀소녀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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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학교에서 개학기념(-_-;;) 으로 머리 검사를 실시한결과

그리 길지도 않은 제머리가 잘렸습니다!

내참-_-; 어찌나 싹뚝 자르던지-ㅅ-;;

열몇명이 잘려서 교실바닥은 미용실 바닥이 되었답니다~!

아직도 학교에서 머리자르냐고 하시는 주변인들이 많더라구요 ㅠ.,ㅜ

짧아진 머리가 상당히 난감합니다

머리가 길어야 묶고 다니기도 편한데 ..

뭐..머리가 길면 공부를 못한답니까!!

머리 길어도 공부잘하고 학교생활 잘하는 학생들이 월매나 많은데요!!-_-;

아마.. 전세계중에서 머리길다고 학교에서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겁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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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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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2003.08.24 20:41

이렇게 입시지옥인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을껄요?; 머리잘림 상당히 기분나쁜데;; 학생다움이 뭔지 강요하는 어른들보면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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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_º だいすき♡ 2003.08.24 20:42

저드 고등학교때 한두번 짤려봤는데;;
암튼 지금은 멀하든 상관 안하는 나이지만
지금두 중고등학생들 머리 자르고 그러는거 이해를 할수가 없네여
머리 빡빡 깎구 바지 쫘악 줄이는게 더 혐오스럽지 않나 -_-)a [기르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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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aee 2003.08.24 20:51

중고등학교때 머리길이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희학교는 겨울에 목도리랑 폴라티도 걸렸어요
실외에서도 보이면 뺐겼었는데 그이유는... 교복에안어울린다. 폴라티는 목에 꽉쨍기지않으면 바람들어오는데 추워서입는게아니라 결국 멋낼려고 입는거다라는 어이없는이유로...ㅠㅠ..지금생각하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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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틈돠 2003.08.24 21:04

저도 염색을 두번이나 했어요ㅠ.ㅠ
걸려서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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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雪 2003.08.24 21:04

저희 학교는 이제 교문 앞에서 자들고 서 있는다는..; 이래서 학교가 싫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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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 2003.08.24 21:05

저희학교는 졸업식날에도 검사한데요-_-웃겨증말(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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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드롭 2003.08.24 21:15

저희는 두발자유라는=ㅂ=(파마.염색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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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野智。 2003.08.24 21:21

요즘도 머리잘림 당하는군요...저중학교때 머리잘림 당했었는데....
한쪽만 잘라서 삐뚤빼뚤하게 됐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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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 2003.08.24 21:25

저희 학교는 완전한 두발자유인 =ㅅ=;
음.기분 나쁘실 듯; 그냥 경고도 아니고 자르다니;!! 초 난감하군요 -ㅛ-
솔직히 머리 짧으면; 뻗혔을 경우에 신경 엄청 쓰이고 묶기도 힘들죠-0-

에에.; 횡설수설 ; 힘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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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hope 2003.08.24 21:37

저희학교도 고3때까지-_- 두발검사에 자르기까지..
완전 교도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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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무♡ 2003.08.24 22:00

우리는 아직도 두발자유가 아니군요-_ㅠ 짜른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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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리하 2003.08.24 22:50

-_;; 머리를 자르다니-_;;;
선도부이긴 하지만;; 너무하네요-ㅁ-+
전 오늘 머리를 잘랐는데- 내일 머리검사때문에~
(제가 학급마다 선생님과 같이 다녀서 검사하기 때문에-ㅁ-)
몽실이가 되버리고 말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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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3.08.24 23:51

아-저도 길렀는데 잘리지 않을까 걱정이예요;검사할떈 묶어야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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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 2003.08.25 00:02

저도 며칠후에 있을 학생부선생님의 시간을 대비해;;;
조금이나마 길렀던 머리를 잘라야 겠네요;;;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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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幻 2003.08.25 09:36

허허허;;ㅁ;;;

우리학교는 교칙이 곧 바뀐다고 하더라구요-_-ㅋ

머리 안 잘라가면 어떻게 될런지..허허-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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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8.25 13:04

시대가 시대인 만큼, 머리는 규제 안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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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야 ^O^* 2003.08.25 14:57

이제 저희학교 교장도 바뀌었는데 제발 맘 좋은 교장와서....

머리 길이 제한 없고 겨울에 빨간 코트 안 잡는 그런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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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2003.08.25 15:08

걸려도 빨리 깍아오라고 뭐라만 하던데...
소녀소녀님 학교는 규제가 심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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