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썼는데 날라갔어요 ㅠ_ㅠ 엉엉
오늘 정말 우울한 일이 연속으로 타다당 일어났어요.
그걸 다 설명하려면 진짜 책을 하나 써야 해요 -_ -윽윽 (오버다 그건 -_ㅠ)
지금도 방금 열심히 글 쓰다가 친구랑 전화로 수다 좀 떨다가 글 마저 쓰고
확인을 누르니까 정상적으로 글을 쓰라고 -_-; 알고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서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거에요. 정말 길게 썼었는데 ;ㅁ;
우울한 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기분나빠하니까 친구가 개학 겸 액땜이라고 생각하라고 그러네요;
그치만 오늘은 정말 심했어 -_ ㅠ 제일 짜증났던건 !
제가 학교에 스맵 MIJ 앨범을 가져갔었거든요. 친구가 보고싶다구 그러길래;
사실 가져가는거 좀 꺼렸었는데 그래도 착한친구니까 .. (오늘 위로해준 그 친구)
그랬는데 반애들이 거의 돌려보다시피 하면서 뭐라뭐라 트집을 잡는거에요.
정말 속상했어요. 앨범을 샀다는건 그들의 팬이라는거 아니겠어요? 스맵 팬 앞에서
얘는 어떻다느니 얘는 이래서 싫다느니 그런식으로 말을 해도 되겠냐구요 -_ ㅠ 엉엉
게다가 왜 메이드인재팬이래니? 쑈한다 라면서 -_-; 맙소사 자기나라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
다들 좋은 애들이라는 건 알지만 자기들 이야기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이 많이 상했었어요.
그게 오늘 우울모드의 첫 종소리를 울리고 -_-; 연달아 안좋은 일이
일어나더군요. 그걸 다 말할 순 없겠죠 ; 괜히 듣는 사람도 짜증 -_-;;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ㅁ; 내일은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_-; 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