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3 23:25

지독하게

조회 수 1397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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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에는 어떻게 하세요?

지독한 외로움과의 싸움
꽤나 오랜시간 겪고있는데도
그럴때 제가 어떻게 했었는지
어떻게 하고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해답은 없는 문제이겠지만
그냥 왜 그런거 있잖아요
공감하면서 느끼는 위로감 같은거

요즘 마음이 허한지 계속 이러네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흐음;  모순일까요
아 - 이만해야할듯;





                         + babykeita +

  • ?
    악당마녀 2003.08.23 23:38
    저는. 그런 사고 자체를 차단해 버리는 듯. 멍하게 살지요...=_=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허하다는 생각 자체를!! 그렇다고 아예 허하지 않아지는 것은 아니지요....;;;;
  • ?
    이카루스 2003.08.23 23:39
    아-저는 글쎄요;;;극단적으로 외로움이란걸 느껴보지 못해서요;ㅁ;;그래도 약간-아 -쓸쓸하구나-정도를 느낄때면.그냥 바람쐬면서-하나씩 생각을 정리합니다;ㅁ;좋은쪽으로-쫗은쪽으로- 계속 가만히 있으면 점점 우울해지는것 같아서요.;ㅁ;;(횡설수설-_-;;)
  • ?
    김창환 2003.08.24 10:41
    지독하게 외로울 때는 그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 있으면 외롭다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겠죠?
  • ?
    정지민 2003.08.24 10:58
    외로움이라... 왜로울때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이나 사진집을 보곤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상쾌해지고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 ?
    maki 2003.08.24 11:15
    정말로 우울한 음악을 크게 듣다가 그 우울함에 '질려서'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오는 방법도;;;
    (도움이 안될것 같기도...;)
  • ?
    폼폼퓨린 2003.08.24 11:39
    저는 라이벌을 생각합니다..-ㅅ-;
    그럼 한시라도 내가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몸서리치지요.-_ -;
    그래도 외로움은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제나이 18..한해한해 나아가면서
    점점 이가 시리고, 이런 걸 생각한다면 웃을 수 많은 없겠죠!
    그래도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지음아이 식구들!!
    하하하하!힘내자구요!!
    오픈 마인드가 인생을 바꿉니다!!^^긍정긍정긍정...ㅋㅋ
  • ?
    miki 2003.08.24 16:54
    저도 미친듯이 딴일을 찾거나 하죠 =_=;;; 외로움은 싫어 ㅠ_ㅠ
  • ?
    너구리야 ^O^* 2003.08.24 17:01
    외로울땐... 슬픈 노래를 듣고 풀어요...

    신나는 음악은 더 기분은 가라 앉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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