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중충하고
번개 꽝꽝 치는 날에 개학이라니..
개학식도 제대로 안되자 교장선생님이 그냥 건너뛰라고 했답니다.
2교시엔 자리를 바꿨는데 정말 이상한 애랑 앉아서 무지 속상해요
그렇게 좌절하며 3교시를 맞았답니다.
3교시땐 갑자기 CA 부서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가니까 봉사활동 하러간대요!
이런 비오는날에..
기껏 한다는게 교실뒤 쓰레기장 청소였는데 .. 비오는데 이런걸 시키다니 [축축한기분]
최악의 개학이었어요
번개 꽝꽝 치는 날에 개학이라니..
개학식도 제대로 안되자 교장선생님이 그냥 건너뛰라고 했답니다.
2교시엔 자리를 바꿨는데 정말 이상한 애랑 앉아서 무지 속상해요
그렇게 좌절하며 3교시를 맞았답니다.
3교시땐 갑자기 CA 부서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가니까 봉사활동 하러간대요!
이런 비오는날에..
기껏 한다는게 교실뒤 쓰레기장 청소였는데 .. 비오는데 이런걸 시키다니 [축축한기분]
최악의 개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