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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을 입는 펑크 록커!"
☞ 아직 소년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단정한 얼굴과 맑고 시원스러운 눈.
아이돌 스타라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하지만 그 외모와 달리
내면에는 뜨거운 감정이 담겨있다. 그는 한번 라이브 무대에
서면 온 무대를 뛰어다니고 외치는 펑크 록커인 것이다.
펑크와의 첫 만남은 중학교 1학년 때 MTV로
sex피스톨즈를 본 것이었다. 꾸밈없이 외치는 모습과
그들의 존재 모두를 멋있다고 느꼈고, 자신도 무엇인가를
외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쯤부터 밴드를 만들어 기타를
치면서 노래부르기 시작하였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형과
아버지와 함께 비틀즈의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그들로부터 "하모니나 곡, 그리고 밴드 사운드의 멋을 배웠다"고 한다.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싶기에 중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혼자 도쿄로 올라왔다. 그곳에서 록 밴드 '마기 메이(MAGGIE MAE)'를
결성하여 메이저 데뷔 직전까지 실력이 늘어갔지만, 재능을 지닌
멤버와 만나지 못했기에 해산,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원동력은 라이브다. 1년에 3번 정도는 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매번 동원수도 늘어가고 있다. 그가 곡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것은 사운드의 조화와 오리지널성. 심플하고 깨끗한 것보다는
복잡하면서도 듣기 좋고 독자성이 있는 음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음악은 그냥 펑크보다 폭 넓고 과격한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발라드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는 라이브에서는
항상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맨다. 긴장감을 잃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펑크는 패션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관철하는 인생,
발전적인 자세가 펑크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노래, 자신의 멜로디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누구에게든 서슴지 않고 공언한다. 좋은 목소리를 위해
술과 담배도 끊었다. 누구보다도 금욕적이고 헝그리 정신
넘치는 타쿠이. 이것이 바로 그의 펑크 정신인 것이다 !!!
출처: http://www.takui.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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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는 패션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관철하는 인생,
전적인 자세가 펑크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그의 펑크 정신인 것이다. 』
이 부분이 특히 가슴에 와닿아요 헐 ㅠㅠ
글을 올린이유가 펑크가 어떠타라고 타쿠이가
아주 구체적으로 잘설명해주었기에..
저도 펑크가 좋은가 봐요 ㅋ
펑크만이 좋다는것은 아니고,,,,,,,,;;
그 먼가가 끌려서 후후 ^0^/
타쿠이가 요즘 추구하는 것은 팝락일꺼에요..
펑크정신 !! ((( ^^)爻(^^ ))) 타쿠이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