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가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가들은 악을 쓰면서 저를 너무너무 시러해요;;;
남들이 까꿍하면 웃고 내가까궁하면 울고;;;;(오늘도 그랬다는...ㅠ_ㅠ)
아..정말 너무 슬퍼요;;;;;;;;;
ㅠ_ㅠ
난중에 제자식마저도 그럴까 생각도 들고..
정말 우울해요.... 옛날에 소아과다닐때도 그랬었는데;;
사탕주면 겨우 오고 .. 받아서는 걍 뒤도 안보고 가고;;;
제가 등치도 좀작고 키도 그렇게 안크고 얼굴도 험악(?)하게 안생겼는데;;;
왜 그럴까요?? 머리가 길어서 귀신같아 보여서 그런걸까????
정말.. 너무 슬퍼요~~~~~~~
흑흑.. 진짜 일못한다고 꾸중받을때 보다도..
나보고 우는 아기들 보면..정말로.. 우울하다는..
아휴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