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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중에...
막대아이스크림-_-;(뭐,죠스바나,캔디바나그런거...)
다 먹고나면 그 스틱을 계속 깨무는 버릇이(-_-)있는데,
나쁜 버릇이죠?;

계속 물고있다보니까 여러소리도 마구 들어봤지요
"그렇게 배고파?"
"니가 거지니?"
라는 소리까지=_=;

뭔가 고칠 수 없을까요?ㅠ

그러고보니, 지금도 캔디바먹고 스틱을 깨물고있었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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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子ドルシ 2003.08.22 13:24
    그런 습관 가진 사람들 많던데요 'ㅁ' 볼펜을 지그시 갉아드시거나 암튼 그런거요 무의식주에 하던데 -ㅅ-;;
    근데 그런거 집중력 높인다는 소리가..[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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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oul 2003.08.22 13:33
    음... 정서불안...[퍽퍽퍽...] 농담이구요-_-a 뭐 자기맘이죠 이러든 저러든-_-);;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꿋꿋하게 사시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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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2003.08.22 13:41
    뭐, 나쁜버릇은 아니네요;
    버릇이라고 하도 남한테 피해만 안가면 장땡이죠 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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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yuki 2003.08.22 14:13
    저도 스틱 깨무는 버릇이 있는걸요 -_-;;;
    조각조각난 스틱조각이 가끔 입술에 붙어있기도;;;
    자기만 좋으면 장땡인거죠 남들의 말에 굴하지맙시다!! ㅜ_ㅠ
  • ?
    원츄츄 2003.08.22 14:16
    저도그래요-_-);;
    하지만 고치려는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_-;;
    어떄요, 남한테 뭐 피해주는것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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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3.08.22 14:18
    음..아무래도 미관상 안좋아 보이니까..그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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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o 2003.08.22 14:23
    저도 그런데...-ㅅ-; 근데 안 고쳐요;;; 얘기하는 건...물론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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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라상 2003.08.22 14:46
    전 더럽게-_-;
    손톱물어뜯는-_-;;;;;;;
    얼라도 아니구ㅠㅠ;
    고쳐야할텐데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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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코쿄 2003.08.22 14:47
    저도 약간 그런 버릇이 있답니다;
    요구르트에 빨대 꽂아 놓고 다 먹은 다음에도 그 빨대를
    계속 씹는 습성[?;]까지 있다는;
  • ?
    주접유스케 2003.08.22 14:47
    정서불안 ;
    저도 가끔 ; 그래요 ; 어머나 ;
    그리고 책상에 앉아있을때 손이 심심해서 글쓸시간도아닌데 그냥 볼펜을 잡고있거나
    책에 낙서하고 ; 손을 가만히 못놔둬요 ;
  • ?
    스ol렌 2003.08.22 15:39
    저는 손톱과 그 아래에 살;;까지 깨무는 버릇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거울을 보니까 손톱에서 터진피가 입에 묻어서 굳고 있었다는;;
    스틱은 양호하죠 , 저도 항상 물지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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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야 ^O^* 2003.08.22 15:53
    저는 빨때를 학교앞 가게에서 우유나 300원짜리 델몬트 오렌지 주스 먹을때 마다 자근자근 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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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2003.08.22 16:48
    저도 질겅질겅;; 씹는 버릇이 있답니다, 하하;
    전에는 손톱을 씹는 버릇이..지금은 고쳤지요^0^;
    그냥 아이스크림 다 먹고난 뒤에 바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면..없어지지 않을까요..?-_-;;
  • ?
    츠요러브 2003.08.22 18:16
    앗~저도 무의식중에 노트나 책에 동그라미에 얼굴그리는 그림을 그려요..나중에 책을 훑터??보면 엄청난
    얼굴그림 -_-;; 음..사람마다 버릇이 있는거죠~자기가 안좋다고 생각하면..처음엔 고치기힘들지만~조금씩
    생각하면서 자제를 하면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 고칠꺼라고 생각하셨으면 힘내세요!!(몬가..말이헛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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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2 18:33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에
    발암물질이 있다던데... 발암물질 생각하시면
    조금남은 아이스크림도 먹기싫어질거여요 [제가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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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3.08.22 18:33
    저도 가끔 그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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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8.22 18:37
    으음;ㅁ;빨대가지고 씹는경향이 있어요.하다보면 즐거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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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나우 2003.08.22 19:55
    전 다리떠는데 이것가지고 되게 혼나요;; 수학문제풀때도 막 선 죽죽그어서 더러워야(-.-)잘풀리고 연필돌리고 등등; 정신불안이죠 -.-;;
  • ?
    アカリ 2003.08.22 20:14
    전 연필 돌리고, 입술 뜯고, 손톱 물고, 다리 떨고, 낙서하는데-_-;
    정서불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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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bble:3 2003.08.22 20:49
    버릇은 고치면 좋죠 ; 저는 손톱옆에 살 물어뜯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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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l 2003.08.22 21:36
    아..페블님..저랑...같은버릇..전..소..손톱도 뜯어버려요..ㅜ.ㅜ;
    아..저도..아이스크림..스틱..기냥 씹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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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8.22 22:38
    음? 자더 그런짓을 옛날에 자주 하곤했죠;;
    그런데 계속 씹다보면 나오는 그 조그만 나무 조각들 때문에 관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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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카루 2003.08.22 22:48
    저도 심각합니다; 손톱;;;피나오는 날은; 내가 왜이러나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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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 天 2003.08.22 22:48
    으음... 정서불안 맞아요..
    정서불안이 좋은건 아니지만 무슨 커다란 병같은건 아니지요..
    저같은경우에는 휴지나 종이가 들어있으면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찢어발기고.. 끈같은것은 끊고..
    칼을 들고있으면.. 무언가 자르고있고.. 낙서도 하고 다리도 떨고..
    누가봐도 아 저건 정서불안이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을정도..
    뭐 내 정서가 불안해서 남에게 폐를 끼쳤다거나.. 한것도 아니니.. 뭐 상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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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 2003.08.22 23:34
    저도 아이스크림에 그 스틱같은거나 빨대를 완전히 만신창의가 될때까지 씹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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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8.23 00:01
    고치는 게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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