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지않은 초초초초 대박 더위

어젠 샤워 잘떄까지 합쳐 네번으로 만족했지만
오늘은 다섯번은 할듯..

아침에 아빠와 함께 체육공원에가서
배드민턴을 2시간을 쳤습니다..

녹초가되어서 집에왔는데  샤워를 동생이 하고 있는거여요

으악 어쩔수없이 기다렸죠
동생나오자마자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하는데

그기분...!!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기분이었어요.
얼마안가서 동네 뒷산에 갔는데 [우리동네 운동할게 넘많어 !! ㅠㅠ]
1시간만에 또 집에왔습니다.

그래도 산은 시원했기때문에 배드민턴치고 돌아왔을때보단 안 더웠지만
더운건 더운건가봐요.. 샤워 바로 했습니다

지금도 컴퓨터하고 있는게 고작인데도 땀이 막 쏟아지네요..
에잇 에어콘 희망온도 16도!! [-_-;; 과소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