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또 가위에 눌려버리고 말았어요.
두번째 눌리는거라 첫번째 눌릴때와는 달리
당당하고(?) 안무섭더라구요.
그런데 가위 눌린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요.
자꾸 깼다가 가위 눌리고 졸다가 깨서 가위 눌리고
이 짓을 5번 이상 반복했거든요...
엄마가 저한테 뭐라고 막 말하고 나중에는 검은색 기다란게
흐물흐물(?) 거리고...
-ㅁ-!
이제는 가위 무섭지 않습니다요!!
내일이 개학인데 야자할까 뒤려워요.
할것도 없고 애들 떠들게 뻔한데...
으음~
서코 사진 내일 뽑고 스캔은 토요일날 친구한테 부탁하면
다음주중으로 올릴 수 있을것 같아요.
^-^*
그럼 모두들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개학하신 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세요~★
두번째 눌리는거라 첫번째 눌릴때와는 달리
당당하고(?) 안무섭더라구요.
그런데 가위 눌린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요.
자꾸 깼다가 가위 눌리고 졸다가 깨서 가위 눌리고
이 짓을 5번 이상 반복했거든요...
엄마가 저한테 뭐라고 막 말하고 나중에는 검은색 기다란게
흐물흐물(?) 거리고...
-ㅁ-!
이제는 가위 무섭지 않습니다요!!
내일이 개학인데 야자할까 뒤려워요.
할것도 없고 애들 떠들게 뻔한데...
으음~
서코 사진 내일 뽑고 스캔은 토요일날 친구한테 부탁하면
다음주중으로 올릴 수 있을것 같아요.
^-^*
그럼 모두들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개학하신 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세요~★
우리학교는 하고도 남을학교인지라..
전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로 20번정도는 자다가 깨다가 했는데
그게 죄다 이어지는..그러니까 깨도 꿈이고 깨도꿈이고 깨도 꿈이고 했었다지요..
너무 무서워서 마지막에는 소릴질러서 겨우 일어났는데하필그날
비때문에 정전에다가.. 전화도 안되지뭐예요..ㅠㅠ
돈은 한푼도없는데다 열쇠도 찾을수없어서 혼자 밤을 세워야했어요 아..ㅠㅠ
그날만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