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이모와 할머니가 놀러오셨거든요 저희집에
마루에 넷이서 주욱 자는데....
갑자기 엄마가 할머니보고(외할머니!)
"우리아버지는.. 지금쯤 잘 계실까,.."
할아버지 돌아가셨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즉...........
음..........
몇년전이지-,.-;? 약 10년쯤 전에..(아닌가-_-;;?)
하여간 그러니까 이모가 옆에서
"지금쯤 흙으로 분해되셨을껄"
이러니까 엄마가 그래 빨리 사람이 흙 되냐-_-
이러는거예요-_;
전 너무 졸려서 짜증을 내면서 시끄럽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옆에서
" 아이다.지금은 흙 되쓸끼야."
이러는거예요;
살짝 저도 궁금했는데 이모가 옆에서
" 머리카락이랑 손톱은 남아있겠제."
이러는데 생각하니까 욱-_-;;;;;;;;; 징그러운...........
(할아버지 죄송해요...)
자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옆에서 엄마가__-
" 그럼 파볼까."
...........ㅠ_ㅠ 흑..
할아버지는 이런 우리엄마를 딸내미라고 믿고ㅠㅠ.........
마루에 넷이서 주욱 자는데....
갑자기 엄마가 할머니보고(외할머니!)
"우리아버지는.. 지금쯤 잘 계실까,.."
할아버지 돌아가셨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즉...........
음..........
몇년전이지-,.-;? 약 10년쯤 전에..(아닌가-_-;;?)
하여간 그러니까 이모가 옆에서
"지금쯤 흙으로 분해되셨을껄"
이러니까 엄마가 그래 빨리 사람이 흙 되냐-_-
이러는거예요-_;
전 너무 졸려서 짜증을 내면서 시끄럽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옆에서
" 아이다.지금은 흙 되쓸끼야."
이러는거예요;
살짝 저도 궁금했는데 이모가 옆에서
" 머리카락이랑 손톱은 남아있겠제."
이러는데 생각하니까 욱-_-;;;;;;;;; 징그러운...........
(할아버지 죄송해요...)
자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옆에서 엄마가__-
" 그럼 파볼까."
...........ㅠ_ㅠ 흑..
할아버지는 이런 우리엄마를 딸내미라고 믿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