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같은곳에서 전화가 왔습죠, 목소리가 학원선생님같아서 긴장했는데,-_- 이번엔 솔직히 거절은 아니지만-_-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쪽에서 바쁘시나봐요? 그래서, 내 많이 바빠요, 라고 했습니다 ㅠ (감격) 이제 앞으론 사정없이 ! 그런데 그쪽에 이름을 바보같이 말해버려서 ㅠ 이런이런/ㅅ/ 그래도 저 잘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