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화감상평은 길게 길게 쓰는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단 한문장 정도로도 가능할듯 싶군요. 왠만하면 당분간 전지현씨를 보고싶지 않습니다. -_-; PS. 이것이 혹평인지 호평인지는 알아서들 생각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