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by 모닝딸 posted Aug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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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처음에 가입할때만해도 고등학생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성인이라니;;;

허허헛;;;세월이..;;;참 .. 그때는 간호학원다닐때라 시간도 많고 좋았는데

요세몇개월동안은 자격증도 따고 병원일다니느라..정신이 없어요;;;

정말 그동안 맘고생이 월매나 심했는지 흰머리도 나고;;;ㅠ_ㅠ

같이 일하는 아줌마는 마귀(?)예요..흑흑..어찌나 괴롭히는지...

못하면 악부터 고래고래!!! ㅠ_ㅠ

에휴~ 어제도 아파서 병원 조퇴하고 싶었는데 의사는 약만지어주고 일하라하고..

그여자는 끝까지 앉아서 컴터만 하고...ㅠ_ㅠ

내가 꼭..이번에 대학간다!!!!!!!!!!!! +_+ (못가면 어째?;;)

암튼 그래도 지음아이는 자주 들렸어요;;;

비록 트래픽문제로 밤늦게 들어오는 전....

재수좋을때가 아니면 못들어왔다는;;;;

아..요세 너무 덥네요 무턱대고 작년 여름부터 길르던 머리가 이젠 허리까지 덮을라해요;;

더워미치겠어요 숯도 많고...무겁고 머리감고 나면 이거 말리느라...

에휴휴~ 짜르자니 동그란 얼굴에 컷트는..좀;;;

아참.. 최근에 미자몰에서 모닝구 사진집을 샀는데

ㅋㅋ 너무 좋아요;;;;;;;;

잡지사고픈데 어째 다 팔리고 없는지....ㅠ_ㅠ

정말 맘이 아프네요~

몇년이 가도 이쁜 딸들은 싫어질 기미가 없고..ㅎㅎ

그래도 사진집보면서 아...옛날이 그립다..라는 생각이...

특히 사야카... 왜 .. ㅠㅠ 곳찡..낫치야...

잡담이 길어졌네;;

그럼 전 이만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