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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윽, 2주간의 길지만 짧은 캠프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거기서 좋은 애들도 많이 만났구요.. 되게 좋았어요.^^

외국인 선생님들도 많이 봤구. 오면서 애들 다 울고..



지금도 눈이 빨게서 막 부었어요.^^





내일 친구가 외국가기때문에 오늘 밤에 놀기로했는데,

오늘 저녁을 아빠가 외식하자고 하시는거예요. 2주만에 봤다고...



그래서 뭐먹을까 생각중이예요.

친구랑 제대로 놀 수는 있을까- 걱정-_-도 되고;;





저희집이 가족이 되게 많아요.

엄마아빠, 첫째언니 둘째언니 저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7명인데요^^;

친구들은 사람이 많으니까 하나 없어지면 별로 티 안날거라구 하는데

저희집은 오히려 안그래요.. 한명 없음 텅텅 빈것같구.... ^^




첫날부터 엄마아빠 보고싶어서 편지쓰면서 울었구,

집에서도 편지받아보면서 둘째언니두 울구 그랬대요...^^




앞으로 가족들에게 잘해드려야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 ?
    2003.08.17 19:50
    와..형제 많으셔서 재밌으시겠어요! 전 남동생 하나 있는데 지금 사촌동생들이 와있거든요..좀 시끄럽긴 해도 북적북적하고 그런 분위기 너무 좋은데 T_T 형제 많은 집 너무 부러워요!
  • ?
    vivid 2003.08.17 20:24
    와~ 부럽네요. 전 오빠 하나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형제 많은 가족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 ?
    funnygirl 2003.08.18 02:30
    행복한 가족 처럼 보이네요~~ 2주동안 무사히 캠프에서 돌아와서 부모님께서 반가워하셨겟네요~ 외식도 배터지게 잘하셨죠? 행복한 가족 되세요~^-^
  • ?
    F1531☆ 2003.08.18 11:47
    저는 형제가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외동인 친구나 둘밖에 없는 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ㅠ_-
    저도 한번쯤은 조용히 살고싶다는 소망이-_-;
    물론 가족들 다- 다른데 가있으면 외롭지만요.^^
  • ?
    miki 2003.08.18 14:24
    즐거우셨겟어요 ^^
  • ?
    김창환 2003.08.19 10:37
    영어는 많이 배우고 오셨어요?
  • ?
    F1531☆ 2003.08.20 12:38
    영어는 거의-_- 늘지 않았습니다!!
    이건 단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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