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모님댁 이삿날이라...
저녁먹으러 오라고해서 멍멍이데리고 쫄랑쫄랑 갔는데...
뭐 거기까진 괜찮은데.
언니들하고 멍멍이랑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드래요-_-;
모르는 번호였는데...
받을까 말까하다가 받았지요.
뭐 그랬더니 11시쯤에 문자를 보냈냐고, 그런 적 없거든요=_=
오늘 거의 12시 다 되서 일어난 놈한테 11시쯤에 문자를 보냈냐니...
안보냈으니까 계속 안보냈다고 그랬죠.
그 다음에 그 여자가 한 말 정말 황당한건,
"앞으로 장난문자 보내지 마"
라는거에요=_=
나는 존대말 꼬박꼬박 다 해줬는데 왜 끝에가서 반말?
덤으로 전 장난을 쳐도 친구들한테는 번호바꿔서 '당신을 전부터 좋아했어요'라고 하거나
아는 사람들한테만 메롱메롱 거리고 말거든요=_=
끊고나서 정말 화가 마구마구 치밀어올랐지요(...)
언니들이 '뭐래?'라고 물어보길래
말해줬더니 뭐 그런인간이 다있냐고=_=그러데요
그리고 전화끊고 최근에 문자보낸 번호를 마구마구 뒤졌는데도
전화온 번호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는거에요.
근데, 엄청나게 신기한건... 그 사람한테 문자보낸사람 번호는 당연히 뜨잖아요?
번호확인했는데 제 번호가 맞았다는거죠(...)
어쨌든 엄청 황당했어요-_-;;;
근데 끝에 반말한거는 생각만해도 열받는;ㅂ;
저녁먹으러 오라고해서 멍멍이데리고 쫄랑쫄랑 갔는데...
뭐 거기까진 괜찮은데.
언니들하고 멍멍이랑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드래요-_-;
모르는 번호였는데...
받을까 말까하다가 받았지요.
뭐 그랬더니 11시쯤에 문자를 보냈냐고, 그런 적 없거든요=_=
오늘 거의 12시 다 되서 일어난 놈한테 11시쯤에 문자를 보냈냐니...
안보냈으니까 계속 안보냈다고 그랬죠.
그 다음에 그 여자가 한 말 정말 황당한건,
"앞으로 장난문자 보내지 마"
라는거에요=_=
나는 존대말 꼬박꼬박 다 해줬는데 왜 끝에가서 반말?
덤으로 전 장난을 쳐도 친구들한테는 번호바꿔서 '당신을 전부터 좋아했어요'라고 하거나
아는 사람들한테만 메롱메롱 거리고 말거든요=_=
끊고나서 정말 화가 마구마구 치밀어올랐지요(...)
언니들이 '뭐래?'라고 물어보길래
말해줬더니 뭐 그런인간이 다있냐고=_=그러데요
그리고 전화끊고 최근에 문자보낸 번호를 마구마구 뒤졌는데도
전화온 번호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는거에요.
근데, 엄청나게 신기한건... 그 사람한테 문자보낸사람 번호는 당연히 뜨잖아요?
번호확인했는데 제 번호가 맞았다는거죠(...)
어쨌든 엄청 황당했어요-_-;;;
근데 끝에 반말한거는 생각만해도 열받는;ㅂ;
다시 전화해서 "너나 장난치지마!"이러고 끊으세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