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시에 일어나 버렸지요...ㅎㅎ;
어제 발표회 끈나고 뒤풀이가서 고기먹고 술 마시고...
사랑니를 뽑은 다음 날 술이라니...
생각하면서도, 산사춘을 사랑하는지라 어떻게 안 되네요.
치과에서 아이스 팩도 주고...약도 잽싸게 먹어서 그런지
담날, 전혀 붓지 않았어요+_+
물론 제가 사랑니 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염증이 있으면 마취가 잘 안 된답니다;;;)
마취 주사를 3번이나 맞은 게 좀 그렇긴 했는데...
(주사가 상당히 아팠음. 의사가 좀 못 놓는 것 같은...)
살을 조금 찢었었고, 이빨도 삐뚤게 난 것 치곤
5분만에 간단히 뽑았죠. 그러나 그 동안 내내 긴장;
발표회에선 사람들한테 이번에 만드는 게임들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쇼핑백 같은 거 나눠주고
상품 교환하는 일 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우르르 몰려서
거의 정신 없는 하루였어요;
그래도, 제가 밤새 만들던 이벤트 영상도 조금이나마 실리고,
그걸 큰 화면으로 보는 게 왠지 뿌듯했던 하루...;
(중간에 하던 일 내팽개치고, 보러 갔더라는...)
예전엔 발표회 때, 전 별로 안 바쁜 인간이었기 때문에...
이번처럼 밤새고 하면서 발표회 맞는 기분은 또 색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하여간 오널은 늦게 일어나버렸군여...
뭔가 멍~한 정신...이지만...;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_^/
어제 발표회 끈나고 뒤풀이가서 고기먹고 술 마시고...
사랑니를 뽑은 다음 날 술이라니...
생각하면서도, 산사춘을 사랑하는지라 어떻게 안 되네요.
치과에서 아이스 팩도 주고...약도 잽싸게 먹어서 그런지
담날, 전혀 붓지 않았어요+_+
물론 제가 사랑니 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염증이 있으면 마취가 잘 안 된답니다;;;)
마취 주사를 3번이나 맞은 게 좀 그렇긴 했는데...
(주사가 상당히 아팠음. 의사가 좀 못 놓는 것 같은...)
살을 조금 찢었었고, 이빨도 삐뚤게 난 것 치곤
5분만에 간단히 뽑았죠. 그러나 그 동안 내내 긴장;
발표회에선 사람들한테 이번에 만드는 게임들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쇼핑백 같은 거 나눠주고
상품 교환하는 일 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우르르 몰려서
거의 정신 없는 하루였어요;
그래도, 제가 밤새 만들던 이벤트 영상도 조금이나마 실리고,
그걸 큰 화면으로 보는 게 왠지 뿌듯했던 하루...;
(중간에 하던 일 내팽개치고, 보러 갔더라는...)
예전엔 발표회 때, 전 별로 안 바쁜 인간이었기 때문에...
이번처럼 밤새고 하면서 발표회 맞는 기분은 또 색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하여간 오널은 늦게 일어나버렸군여...
뭔가 멍~한 정신...이지만...;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_^/
너무 아프답니다ㅠ_ㅜ약먹으면 쫌나았다가 다시아픈...ㅡ.ㅜ
근데 사랑니 뽑을때 살도 쪼금 찢나요?-_-;;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