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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를 조르고 조른 끝에 매직을 하게 됬습니다

몇시간이 흐르고 매직을 끝낸후에 저에게 매직을 해준사람이

저보고 어떠세요? 매직 잘 나왔죠?

하는거예요 저는 눈이 잘 안보이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런가 보다하고

"네 그러네요."

라고 한후에 집에서 거울을 보는순간 저는 울고 싶었습니다..ㅡㅡ;;;

매직한 머리라고 상상이 가지 못할 만큼 머리는 뻗치고

무엇보다 머리끝이 다 탄거예요~

머리카락 끝이 다 갈라지고..

그래서 머리결 다 망치고 아 울고 싶어요

정말 장난아니예요 인형 머리 같아요 하도 그슬려서.. ㅜ.ㅜ

정말 그 미용실 다시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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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3.08.14 23:25
    저는 매직약을 사다가 했다가 =_=;;;;
    머리결을 다 망쳤답니다 =_=;;;
    울고 싶어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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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3.08.14 23:26
    매직이 머지? _-_;; 저는 매직하면 몽키매직 밖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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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코쿄 2003.08.14 23:31
    매직.. 잘 해주는 미용실은 정말 잘 해주는 반면에
    어떤 미용실은 아예 원래 머리 그대로더군요 -_-;;

    으, 속상하시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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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Ha≫ 2003.08.14 23:33
    저도 머리 끝이, 더불어 앞머리는 싸그리 몽땅 싼 적이 있지요. -ㅅ-;; 매일매일 앞머리를 매직기로 아침마다 펴고, 머리 끝 상한거는 다 잘라 버렸어요.. 근데, 많이 탄데는 잘라도 또 말리더라구요.;; 정말 속상했어요. 그 미용실가서 머리 다 상했으니까, 케어프로그램 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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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Ha≫ 2003.08.14 23:34
    아!! 그리고 상한 머리칼에는 앰플이라는 게 좋다고 해요. 저도 요즘에 같은 고민(파마;)인데, 앰플이란 걸 쓰라고 하더라구요. 뭔지는 잘 모르겠고,, 매장가서 물어보면 직원이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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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미♬ 2003.08.14 23:35
    머리 너무 자주하시면 그렇게되기도해요

    왠만해서는 한번으론 머리끝이 다 타거나 하진않는데;;

    헐..=_=;;;머리 좀만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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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3.08.14 23:44
    머리 매직이라...저는 두번해봣어요...머리 길이가 장난이 아니군요...특히 앞머리가...
    지금 앞머리의 압박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앞머리 옆으로 돌려도 눈을 찔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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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14 23:47
    저도 예전에 후진 미용실에서 했다가 앞머리 다 타서T_t 하루하루 볼때마다 울고싶었던 적이 있었죠; 그거 물기 있는 상태에서 다 안말리고 피면 그렇게 된다고 다른미용실 가니까 그러더군요; 좀 길자마자 당장 잘라버렸죠-_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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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보숭이 2003.08.14 23:49
    앗 그런 ㅠㅠ 너무 슬프시겠어요
    저도 월요일날 매직을 했는데 친구가 파라오의 여인이래요 -_ㅠ;
    얼굴도 더 커보이고... 흑흑흑;
    안그래도 숱도 없고 얇은 머리카락이 더 얇아진게 충격이예요 ㅠㅠ
    머리카락이 탓어도 힘내세요 ㅠㅠ! 언젠간 찰랑찰랑 머릿결이 될꺼예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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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3.08.15 02:27
    헉...=ㅁ=;; 감으면 그런거 더 심해지는데...=ㅁ=;;
    참... 미용사도 양심도 없네요... 머리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런 얘기가 나오려나..;;
    나중에 머리감고 탄거 잘라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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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8.15 07:03
    정말..그 미용사 참...=_=;; 비양심적이네요;
    에휴...=_=;;
    저도 매직하려고 하는데;;; 머릿결의 압박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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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가마마★ 2003.08.15 10:53
    제친구도 매직하다가 머리 끝 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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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젤 2003.08.15 11:51
    저도 수요일에 했는데 나름대로 잘 되어서;;;
    트리트먼트나 그런걸로 해보시고 안 되면 미용실로 쳐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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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3.08.15 12:01
    저도 옛날에 매직했었는데-
    그 맨 나중에 중화제인가-ㅁ-? 그거를 바르고 머리르 감아야 되는데요-
    어느 한쪽 부분을 안 감겨주어서-_-
    그 머리가 돼지털 처럼 꼬불꼬불-_-++ 그 일만 생각하면 화나네요-
    지금은 원래 상태로 돌아갔지만;;
  • ?
    RedFeel 2003.08.15 13:43
    저는 머리숱도 없는데 언니가 미용사 자격증 딴다고 실험하다가 머리가 찰싹 붙어서 왠 종일 울었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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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ジュピ-タ 2003.08.15 15:12
    속상하시겠네요..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지만 적어도 3~4만원은 주셨을텐데..

    매직은 미용실따라 실력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꼭 주변에 매직 잘 나오신 분, 혹은 그 반대이신 분 찾아서 알아보고 가셔야 돼요

    일단 지금은 머리 길이가 어느 정도 있으시면 그 미용실 찾아가셔서

    머리끝 정리받으시고 영양 좀 주시면 어느정도는 나아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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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雪 2003.08.15 23:47
    매직은 잘 해야 되요.. 저도 매직 한 이후로 두피가 약해졌는지.. 머리도 굉장히 잘 뽑히고.. 머리카락도 잘 끊어지더라구요.. 앞으로는 다른데 가서 매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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