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땡땡이... 엄청 쫄았음...

by 정지민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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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6시반에 울리는 핸드폰 알람...
일어났으나 좀더 자고싶은 마음에 폰 알람은 15분 뒤로해놓고 다시 잠들었어요..
[집에 부모님꼐서는 계시지 않으셨어요]
.
.
.
.
일어나니깐 9시반...
헉;; 이런;; 학교;;;

어쩔수 없이 안가고 버텼어요. 그리고 학교에 전화 했습니다.
전화해서 변명이라도 안하면 디지게 맞아요...[우리 담임선생님 '특전사 장교'출신...-_-;;]

아무튼 어째어째해서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내시는 선생님... 다급한 나는
"오늘부터 외할머니집에가는데요... 월요일에는 꼭 나갈께요..."

결국 내일까지 쉬어버리게된;;

음.. 수업빠져먹어서 찝찝하긴 하지만

노니깐 재밌네요^^;

바로 이런게 방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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