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궁서>제목:오늘의 잡글
지은이:피카
내용
:오늘은 살면서 잊혀지지않을 세번째수술을 한 날이다.
비록 여태 겪어온 수술보다는 작은 규모의 수술이었지만
아마 나는 오늘 이 수술을 잊지 못할것이다.
나도 몰랐던 부위에 혹이 난것이었는데 허벅지 주위였다.
상당히 두려울 만큼 자라있었기 때문에
나는 충격이지 않을수 없었다.
어쨋든 시내로 나가서 큰 병원을 찾아 들어갔는데
절단부위의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큰 위험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가자고 담당 의사가 말했다.
두려운 마음으로 응급실 가장 외딴곳에 누웠다.
그리고 백색衣의 두명이 내가 누워있는곳으로 들어왔다.
마취를 하고..
그중 한 사람이 말하길,
"여기 일단 칼로 자르지?"
섬뜩!! 마취를 했었어도 겁이났다.
칼로 혹 부위를 자르는데 아니 이런,
마취를 했는데 연결부위는 안한것일까 ?
정----말 아팠다.
근데 반쯤 자르고 갑자기 자르는걸 중단했다.
그 다음말에 나는 큰충격을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역시 칼로는 무리인가봐? 가위로 자르지"
싹둑싹둑.. 그 소리는 나의 아픔을 더욱 크게 증가시켜주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_-; 전신 마취는 안했는데..]
이미 수술은 성공리에 끝이 나있었고
나의 그 잠시나마 함께 있었던 혹은 조직검사실로 향하고
나는 무사히 집으로 향했다.
지은이:피카
내용
:오늘은 살면서 잊혀지지않을 세번째수술을 한 날이다.
비록 여태 겪어온 수술보다는 작은 규모의 수술이었지만
아마 나는 오늘 이 수술을 잊지 못할것이다.
나도 몰랐던 부위에 혹이 난것이었는데 허벅지 주위였다.
상당히 두려울 만큼 자라있었기 때문에
나는 충격이지 않을수 없었다.
어쨋든 시내로 나가서 큰 병원을 찾아 들어갔는데
절단부위의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큰 위험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가자고 담당 의사가 말했다.
두려운 마음으로 응급실 가장 외딴곳에 누웠다.
그리고 백색衣의 두명이 내가 누워있는곳으로 들어왔다.
마취를 하고..
그중 한 사람이 말하길,
"여기 일단 칼로 자르지?"
섬뜩!! 마취를 했었어도 겁이났다.
칼로 혹 부위를 자르는데 아니 이런,
마취를 했는데 연결부위는 안한것일까 ?
정----말 아팠다.
근데 반쯤 자르고 갑자기 자르는걸 중단했다.
그 다음말에 나는 큰충격을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역시 칼로는 무리인가봐? 가위로 자르지"
싹둑싹둑.. 그 소리는 나의 아픔을 더욱 크게 증가시켜주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_-; 전신 마취는 안했는데..]
이미 수술은 성공리에 끝이 나있었고
나의 그 잠시나마 함께 있었던 혹은 조직검사실로 향하고
나는 무사히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