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궁서>제목 :오늘의 잡글.
지은이: 피카
내용
: 오늘 나는 마지막 봉사활동 8시간을 채우러 시청에 갔다.
오늘 봉사활동 테마는 장애인 체험.
오늘은 장애인 체험중에서도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였다.
정말 앞못보는 이들의 고통을 신선하게 제공한 그 무언가였다.
장애인 체험이 끝난후 3시간 인증서를 받고 곧장 우체국으로 가였다.
우체국, 얼마나 산뜻한장소인가?
시내버스, 마을버스와 함께 온 국민의 발이되어 일하는 장소가 아닌가
여기서도 그들의 수고와 단순노동의 시련을 배웠다.
한 세시간 정도하고보니 손이 아주 적나라하게 움직였다. 그 스피드란 참,
그런데 나는 이것말고 그옆에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7년경력의 우체국 직원이었는데
나이는 한 30대 중반되어보이는 분이 이어폰을 꽂고 마치 춤을 추는것같이 편지를 갖다 꽂는데
마치 그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타이슨이 생각났다.
그말을 그대로 도입한 또하나의 사람이었다.
우체국에서의 다섯시간을 보람차게 끝내고
근처 롯데리아로 향했다. 점심에 너무 돈을 많이써서 차비이외에 쓸돈이 천원밖에 없었다.
나의 벗들은 돈이없고 해서 천원갖다가 삼백원짜리 소프트콘을 사먹었다.
아니 여기서도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프트콘 300원. 이 비웃을 것이아니다. 말도안되는 맛 삼백원에서 나올수없는 맛이
바로 여기서 이뤄지고 있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만약에 못드신분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싶다.
그럼 오늘의 잡글 끝.
지은이: 피카
내용
: 오늘 나는 마지막 봉사활동 8시간을 채우러 시청에 갔다.
오늘 봉사활동 테마는 장애인 체험.
오늘은 장애인 체험중에서도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였다.
정말 앞못보는 이들의 고통을 신선하게 제공한 그 무언가였다.
장애인 체험이 끝난후 3시간 인증서를 받고 곧장 우체국으로 가였다.
우체국, 얼마나 산뜻한장소인가?
시내버스, 마을버스와 함께 온 국민의 발이되어 일하는 장소가 아닌가
여기서도 그들의 수고와 단순노동의 시련을 배웠다.
한 세시간 정도하고보니 손이 아주 적나라하게 움직였다. 그 스피드란 참,
그런데 나는 이것말고 그옆에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7년경력의 우체국 직원이었는데
나이는 한 30대 중반되어보이는 분이 이어폰을 꽂고 마치 춤을 추는것같이 편지를 갖다 꽂는데
마치 그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타이슨이 생각났다.
그말을 그대로 도입한 또하나의 사람이었다.
우체국에서의 다섯시간을 보람차게 끝내고
근처 롯데리아로 향했다. 점심에 너무 돈을 많이써서 차비이외에 쓸돈이 천원밖에 없었다.
나의 벗들은 돈이없고 해서 천원갖다가 삼백원짜리 소프트콘을 사먹었다.
아니 여기서도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프트콘 300원. 이 비웃을 것이아니다. 말도안되는 맛 삼백원에서 나올수없는 맛이
바로 여기서 이뤄지고 있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만약에 못드신분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싶다.
그럼 오늘의 잡글 끝.
소프트콘 300원...! 꼭 먹어보고싶은 환상의... 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