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에구, 어머니가 아프셔서 같이 한의원에 갔는데요 =ㅈ=
무려 1시간 30분 정도 랄랄랄 기다리다 왔습니다 ; 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는지
또 한약을 들고오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ㅈ;
(사실 엄마님께서 절 데리고 가신 이유가 약을 들라고 ..)
그 찬란한 햇빛 아래서 한약(그것도 핑크색 박스 ... 허억) 을 들고서
걸어가는데 ;ㅈ; 죽을 맛이더라구요
여튼 얼른얼른 다리가 빨리 낫기를 바랄 뿐입니다
(설거지에서 밥, 빨래까지 모조리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 흑 .. 살려줘요)
컴퓨터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너무 불편하네요 -ㅈ- 뭔가 마음껏 하지를 못하니..
여튼 여러분들은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오늘도 상큼한 하루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