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쥬쥬클럽 보셨나요? 다롱이 이야기..ㅠ_ㅠ
8년씩이나 키워온 강아지를 냄새난다고,
요즘같이 사람들도 견디기 어려운 더위에..
아파트 옥상에 갖다 버려놓고는..
어쩜 그럴 수 있는지..
진짜 당장 달려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게다가 애가 강아지를 떨어뜨렸는데, 당장 치료는 못해줄 망정..
그렇게 강아지를 버릴 수가 있는지..
제가 개를 키우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ㅠ_ㅠ 다롱이 부디 행복하길.. ㅠ_ㅠ
나쁜 사람들>_< 때치때치;;;;;;;;;;; 벌 받을꺼예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