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돈벌레...아십니까!
어제 대충 12시쯤에...옆방의 룸메이트의 비명 들림...;
그리마가 나타났다는 얘길 들었으나...
결국은...접근하지 않았다는...;;;;
그러나 그 넘이 1시 좀 넘어 다시 나타나
룸메이트와 저마저도 비명;
일단 제가 에프킬러를 뿌련는데...
그 넘이 컴퓨터 본체 구석으로 추락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죽었을지 어땠을지 보장도 없는데...
그 방에서 자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워지던 도중...
놈이 다시 나타나주었습니다...;;;;
다행히 에프킬러 덕분에 잠들기 직전...
그러나 우리가 한 40분 기다렸는데 안 죽더군요...
(휴지로 꾸욱-할 용기는 없었던 겁니다;;;)
결국 구석에 있으니...하며 포기하고 자버렸는데...
오널 아침 싸늘한 시신이 되었더군요.
울집이 습기찬 곳인가 봅니다. 정말 1달에 1번은
보는 것 같네요. 그리마가 있음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안 나온다네여 얘가 잡아먹어서...
그렇긴 하지만 그 모양새가...;;; 바퀴벌레만큼이나
끔찍;;;
덤으로 친구가 네이버 지식in에서 '그리마'에 대해
검색했는데 잼있는 것덜이 많습니다...
그 중, 어떤 애가 닉넴으로 쓰고 싶다고 일본식 닉넴을
해달라 그랬더니 유키~ 뭐뭐 그런 거 뒤에 맨 마지막에
'그리마'라고 써있었다더군요...
이게 일본식 닉넴인가...???
어제 대충 12시쯤에...옆방의 룸메이트의 비명 들림...;
그리마가 나타났다는 얘길 들었으나...
결국은...접근하지 않았다는...;;;;
그러나 그 넘이 1시 좀 넘어 다시 나타나
룸메이트와 저마저도 비명;
일단 제가 에프킬러를 뿌련는데...
그 넘이 컴퓨터 본체 구석으로 추락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죽었을지 어땠을지 보장도 없는데...
그 방에서 자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워지던 도중...
놈이 다시 나타나주었습니다...;;;;
다행히 에프킬러 덕분에 잠들기 직전...
그러나 우리가 한 40분 기다렸는데 안 죽더군요...
(휴지로 꾸욱-할 용기는 없었던 겁니다;;;)
결국 구석에 있으니...하며 포기하고 자버렸는데...
오널 아침 싸늘한 시신이 되었더군요.
울집이 습기찬 곳인가 봅니다. 정말 1달에 1번은
보는 것 같네요. 그리마가 있음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안 나온다네여 얘가 잡아먹어서...
그렇긴 하지만 그 모양새가...;;; 바퀴벌레만큼이나
끔찍;;;
덤으로 친구가 네이버 지식in에서 '그리마'에 대해
검색했는데 잼있는 것덜이 많습니다...
그 중, 어떤 애가 닉넴으로 쓰고 싶다고 일본식 닉넴을
해달라 그랬더니 유키~ 뭐뭐 그런 거 뒤에 맨 마지막에
'그리마'라고 써있었다더군요...
이게 일본식 닉넴인가...???
추억의 벌레벌레벌레 -_-a